연길공항 활주로 신축공사 준공

2018-12-21 08:54:40

대형 항공기 리착륙 가능해져


지난 13일 오후 16시 58분, 동방항공 2180 항공기가 27호 활주로로 이동해 신축된 항공기 활주로 회전구역(터닝패드) 시설을 통해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는 연길공항 활주로 회전구역 시설 신축공사가 준공 및 최종 검수를 마치고 정식 사용에 교부되였음을 의미한다.

료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6일 민항 동북관리국 해당 관계자는 활주로 안전운항 점검에서 연길공항의 활주로 A부분이 사용정지된 후 일부 항공기들이 자칫 활주로 구역을 회전구역으로 잘못 인식해 운항하는 위급상황이 발생하기에 반드시 이러한 위험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조치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또한 그동안 활주로 시설문제로 인해 연길공항은 400인승 이상 대형 전세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었고 활주로, 주기장 등 시설 확장 및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였다.

이에 연길공항에서는 시설 신축 및 확충 사업을 통해 활주로 량쪽 끝단에 있는 활주로 회전구역을 신축했다. 이는 E급 항공기가 리용할 수 있는 규모로 국제기준을 따른 것이다. 이외에도 폭설에 대비해 일체식 제설차, 다목적 제설차, 고속송풍기, 제설제 살포기 등을 배치해 제설능력을 일층 제고함으로써 시설 보완 사업에도 박차를 가했다.

연길공항 항공지휘부쎈터 부주임 형건화는 “연길공항은 이번 신축된 회전구역 공사를 통해 E급 항공기가 리착륙할 수 있는 규모로 활주로가 확장되였고 향후 기존의 C-D급 중형 기종에서 대형 기종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항공기와 려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관련 시설을 부단히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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