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빙설산업 발전으로 동북진흥에 한몫-제3회 길림성 빙설산업박람회를 통해 본 길림성 빙설산업 발전

2018-12-25 08:53:35

[장춘=신화통신] 23일, 제3회 길림성 빙설산업박람회가 길림성 장춘시에서 막을 열었다. 전국과 세계 각지의 많은 관광객들이 빙설관광에 이채를 돋구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 등 3대 핵심이 집중적으로 구현되였다. 눈판에서의 모터찌클, 축구, 얼음벽 등반 등 경기는 참여자들의 드높은 열정으로 들끓었다. 빙설장비 제조, 빙설제품 혁신, 빙설브랜드 수립 등은 길림성의 빙설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추위’를 찾아 북상했다가 ‘난류’를 만나

복건성에서 온 왕기는 제3회 길림성 빙설산업박람회 현장에서 한겨울 새하얀 옷으로 단장한 버드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였다. “열류와 안개를 실은 송화강물이 도시 가운데를 흐르며 도시에 아름다운 무송경관을 선물했다. 무송은 찬것과 따스한 것이 부딪치며 생긴 신기한 결정체이다. 너무 아름답다.”고 왕기는 말했다.

절강에서 온 온정정도 ‘추위’를 찾아 북상했다가 ‘난류’를 만났다. 장백산스키리조트에서 온정정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눈속에서 신나게 놀고 호텔로 돌아와서는 흰김이 물물 피여오르는 로천온천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며 기뻐했다. “영화에서만 보아왔던 전경을 이곳에서 직접 감수할 수 있어 정말 랑만적이였다.”고 온정정은 말했다.

문화관광부의 자료수집쎈터가 빙설산업박람회 현장에서 공포한 ‘중국 빙설관광 발전보고(2018)’에 의하면 2017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상해, 항주, 무한, 남경, 광주 등 남방 도시의 관광객들이 위주였다. 최근 몇년간 그들은 해마다 겨울철에 들어서기 전에 북방에 와서 눈을 구경하고 있다.

길림성문화관광청 청장 양안제는 “이전에 사람들은 겨울이면 동북이 춥다고 감히 오지 못했지만 지금은 무송, 설경을 구경하고 눈놀이, 온천욕, 음식체험, 설산을 오르기 위해 이곳을 찾아온다. 이곳은 겨울이면 추위보다 열기가 끓어넘치는 격정과 환락의 도가니를 이룬다.”고 말했다.


‘눈이 금이 되여’ 발전을 촉진

이번 빙설산업박람회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길림성의 빙설산업이 부단히 발전, 장대해짐에 따라 천연빙설은 이미 계절성 자원으로부터 길림성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되였다.

현재 길림성 빙설관광의 핵심 담체인 스키장은 이미 28개 곳으로부터 36개 곳으로 늘어났다. 길림성에는 전국 700여개 스키장 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하는 스키장이 몇개 된다. 일전 길림시는 또 새로운 조치를 강구해 내버려두었던 방공굴을 4계절 노르딕 스키장으로 개조, 건설했다.

그전에는 ‘겨울추위’가 그렇게 길었지만 지금 얼음으로 뒤덮인 차간호와 이곳의 신선한 물고기는 어민들 치부의 ‘명함장’으로 되였다. 길림성 송원시의 차간호어장에서 차간호 제20대 ‘고기잡이왕’ 장문정은 아주 숙련된 솜씨로 고기그물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는 며칠 뒤면 차간호 겨울낚시가 시작된다며 “빙설은 우리 로백성의 ‘금산이고 은산이다. ’우리는 반드시 세세손손 자연자원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장춘공항의 려객 류동량은 연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그중 겨울철 탑승률 성장폭이 제일 컸다.

길림성문화관광청의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길림성 빙설관광 접대인수와 관광수입은 그 전해에 대비 각기 17%와 20% 늘어났으며 모두 전국 평균 수준을 초과했다.

‘빙설구경’ 모두 함께 즐겨야

‘빙설구경’을 즐기기 위해 길림성은 성장을 조장으로 한 빙설산업발전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관광업과 빙설산업을 각지, 각 부문의 업적평가에 넣었다.

빙설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각 부문은 정책지원면에서 종합조치를 강구했다. 토지정책에서 혁신과 돌파를 가져오고 빙설산업 계획지표를 우선적으로 배치했으며 토지공급방식을 최적화하고 토지심사비준 고리를 간단히 하고 빙설산업 발전공간을 확대했다. ‘빙설교통’에서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다. 성내 5A급 관광풍경구는 고속도로 전면 피복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교육, 체육, 관광과 재정 부문은 련합으로 500개 빙설운동 특색학교 선발건설 사업을 가동했으며 100만명 학생을 대상한 빙설운동과목과 1만명을 대상한 무료 빙설과목을 설치하고 빙설 사회구역진입 등 활동을 벌렸다.

“발전추세는 아주 좋다. 하지만 일부 두드러진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양안제는 일부 빙설관광목적지의 기초시설이 락후하고 관광봉사질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빙설관광공급에 아직도 일부 구조성 문제가 존재하며 브랜드 영향력이 있는 제품을 더 발굴해야 한다.

양안제는 길림성은 정부관리효과성과 시장활력을 제고해야 할 뿐더러 공공봉사 체계를 크게 보완하고 빙설관광의 국제경쟁력을 증강하는 등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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