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간추린 뉴스 10 컷

2018-12-27 09:04:32

▧ 상해, 아시아서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1위

우리 나라 상해가 아시아에서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됐다. 11월 4일, 스위스 대형 은행 줄리어스 베어(Julius Baer)가 발표한 ‘2018 아시아 재산 보고서’에 따르면 향항을 제치고 상해가 1위를 차지했다. 상해의 경우 특히 병원 입원비, 명품시계, 명품가방, 와인, 액세서리, 화장품 가격이 가장 비쌌다. 2위는 지난해 3위였던 싱가포르가 차지했고 3위는 지난해 1위였던 향항이였고 도꾜(일본), 대북(중국 대만), 서울(한국), 방콕(타이), 뭄바이(인도), 마닐라(필리핀), 쟈까르따(인도네시아)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한편 아시아 도시들의 고급 생활 비용은 최근 8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 래년부터 전자상거래 수입물품 늘인다

일전 국가재정부는 래년부터 해외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입되는 소매물품 중 세금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한도를 높이고 수입 가능한 물품 리스트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래년부터 년간 거래한도가 기존 인당 2만원에서 2만 6000원으로 상향되며 앞으로 주민소득 증가에 따라 한도가 조정된다. 또한 한 회당 거래 가능한 최고한도가 기존 2000원에서 5000원으로 상향된다. 회당 거래한도를 초과했으나 년간 거래한도를 넘지 않았고 구매물품이 1개인 경우 해외 전자상거래 소매경로를 통해 수입 가능하다. 해당 물품에 대해서는 관세, 증치세, 소비세가 전액 징수되며 해당 거래금액은 년도 구매한도에 포함된다. 수입물품 리스트도 조정될 전망인데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맥아맥주(麦芽啤酒), 헬스기구 등을 포함한 63개의 세목의 상품들이 신규 추가됐다.


▧ 위챗페이-네이버, 알리페이-카카오와 손잡는다

중국의 위챗페이(微信支付)와 알리페이(支付宝)가 한국의 네이버(Naver)와 카카오(Kakao)와 손잡고 아시아 모바일결제 시장에 진입할 전망이다. 일본의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Line Pay)가 조만간 한국의 네이버 페이와 중국의 위챗페이와 손을 잡고 일본에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밝혀지면서 래년부터 일본에서 위챗페이 사용이 가능해지게 된다. 이번 합작이 이뤄지면 일본에서는 일본 고객에게는 라인페이, 중국관광객에게는 위챗페이를 제공해 큐알코드로 결제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 알리페이로 재활용 쓰레기 판매

상해 일부 지역에서 알리페이(支付宝)를 통해서도 재활용 쓰레기를 팔 수 있게 됐다. 상해는 주택단지 70곳에서 알리페이 어플을 통한 재활용 쓰레기 판매 방안은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어플에 주소와 련락처를 입력한 뒤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 종류를 선택, 사진을 등록하고 단지 내 쓰레기 회수원의 방문을 기다리면 된다. 실제로 알리페이를 통해 1.7킬로그람의 페휴지를 내놓은 리모는 2.55원을 받고 재활용 쓰레기를 처리했다. 현재 상해에서는 상가녕(像佳宁)화원 등 70여곳에서 이 같은 방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상해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아프리카 사람 절반 중국 휴대폰 사용한다

아프리카 휴대폰 사용자중 절반이 중국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휴대폰 제조업체인 트랜션(传音)이 3.4분기 아프리카 휴대폰 시장에서 58.2%의 시장 점유률을 기록했다. 노키아가 11.7%로 2위에 올랐다. 스마트폰 시장만 놓고 보면 트랜션과 삼성, 화위가 각각 34.9%, 21.7%, 10.2%의 시장 점유률을 차지했다.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이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셈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아프리카에서는 쇼미, 오포, 화위 등 중국산 스마트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는 현지 사람들이 가격 경쟁력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중국산 브랜드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 요즘 중국인은 뭐든지 빌린다

주택, 자동차, 사무실 등 굵직굵직한 임대 뿐 아니라 장난감, 충전기, 의류 등 작은 것들까지 빌려서 사용하는 문화가 중국의 새로운 생활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공유경제 모델의 보급으로 구매보다 빌리는 것에 대한 인식이 강해진 것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된다. 2017년 공유경제에 참여한 중국인은 7억명으로 추산된다. 자동차를 비롯해 가전제품, 생활 필수품, 휴대폰, 카메라 등 전자기기 뿐만 아니라 의류, 액세서리, 신발, 가방, 장난감, 식물, 예술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렌탈사업이 성행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의 경우 렌탈시장 침투률이 30%에 달하지만 중국은 아직 4%에 불과해 향후 성장이 더 기대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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