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변속기 시장, 발전공간 여전히 크다

2019-01-08 08:55:35

도난 방지, 사고 예방에 제격


대부분 사람들은 흔히 편한 데 익숙해버린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편해서’, ‘운전이 숙련치 못해서’… 등의 다양한 리유로 자동변속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익숙하기보다는 도전을 즐기고 수동변속의 운전 자체 매력에 빠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수동변속기 자동차시장의 점유률은 최근 몇년간 꾸준한 인기를 타며 여전히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3일, 연변중성특약자동차판매유한회사에 따르면 수동변속기 차량은 2012년 즈음까지 판매가 하락세였지만 최근 5-6년간 전반 자동차시장의 30%대를 점유하고 있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문가의 소개에 의하면 사실 수동변속기 차량은 1980년대만 해도 자동차시장의 47%를 점유했다. 하지만 다양한 년령대와 녀성운전자들이 최근 몇년간 대폭적으로 늘어나면서 조작이 쉽고 편한 자동변속기 차량의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동변속기에 대한 마니아층은 두터운편이라고 소개했다.

판매처 부장인 유철용씨는 수동변속기 차량의 매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선은 수동차가 도난방지용으로 제격”이라면서 “실제로 얼마 전 방송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혼다 아코드를 훔쳐타고 달아나던 20대 청년이 익숙하지 않은 수동변속기 조작 때문에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보니 얼마 운전하지 못하고 바로 덜미를 잡힌 사례가 화제로 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동변속기 차량이 사고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는 바이다. 기어변속을 부드럽고 빨리 하기 위해서는 도로상황이나 운전 자체에 그만큼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고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유철용씨의 설명이다. 아울러 운전시 클러치(离合器)를 밟고 기어노브(挂档)를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휴대폰 조작으로 인한 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을 더했다.

유철용씨는 또 “수동변속기 자동차 매력에 빠져있는 사람들도 최근 들어 많다.”면서 “이들 가운데는 남성이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들은 수동변속기 차량을 운전할 때 기어를 다양하게 변환시켜 운전하는 재미를 배로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부언했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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