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세발굴과 규모경영이 승부수
화룡시 귀향창업인 김준청

2019-01-31 08:19:53


화룡시 서성진 룡포촌당지부 선전위원 김준청(29살)이 고향에 돌아와 창업하며 촌의 발전에 활력을 가져다주고 있다.

룡포촌에서 자주창업을 시작한 김준청은 자신이 당원임을 시시각각 마음속에 새기고 당원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창업과 촌의 발전을 동일시해왔다고 한다.

대학에서 공부할 때 접촉한 벼재배와 유기농입쌀가공 지식은 그로 하여금 국내 유기농입쌀 시장을 조사하고 발전전망을 헤아리게 했다. 그리고 오래동안 재배업에 종사해온 부모에게 창업의향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정작 창업하려고 하니 쉽지 않았다. 벼재배 과정에서 그는 농기계 마련, 기지 설립 등 난제에 봉착했다. 여러가지 역경 앞에서도 김준청은 굴하지 않고 나사못처럼 부단히 파고들며 벼재배로부터 입쌀가공에 이르는 일련의 기술을 탐구하고 품질과 출하 제고 목표를 위한 자금투입을 늘였으며 판매경로를 넓혔다.

넉넉치 못한 자금 사정은 항상 걸림돌이 됐다. 김준청은 부모와 함께 촌과 진의 책임자들을 만나고 은행에 창업상황을 소개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2013년 9월 그는 화룡시 서성진 룡향유기농작물재배전문농장과 룡향쌀업입쌀가공공장을 설립했다.

현재 룡향쌀업입쌀가공공장은 자신만의 우세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규모경영을 하고 있다. 룡향쌀업은 벼재배, 수확, 입쌀 가공, 포장과 판매를 일원화한 쌀가공 선두기업으로 거듭났으며 년간 수입은 300만원에 달했다. 가공공장에서는 제품의 브랜드화를 겨냥하고 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는데 2012년에 ‘유기농제품’과 ‘록색제품’ 심사에 통과되였다. 이를 위해 그가 투입한 자금은 350여만원에 달했지만 대신 품질에 의한 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지금 가공공장은 건축면적이 750평방메터이고 화물운수차량 2대, 지게차 1대, 뜨락또르 3대를 갖췄으며 주변 농촌 로력의 취업을 이끌고 있다. 근년에는 아리바바회사와 전자상거래 계약을 체결하여 농산물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규모경영에 기틀을 마련했다.

김준청은 자신의 기업을 키워나가는 한편 적극적으로 촌당지부 각항 활동에 참가하고 아름다운 룡포촌을 건설하는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윤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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