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진달래축제 제반 준비작업 막바지 단계에

2019-04-25 09:23:58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국·화룡 제11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사흘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항 준비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천년의 협곡·꽃물결의 화룡’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게 된다.

24일,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 이르니 진달래미식거리, 풍정원, 광장 등 주요 전시구역에서는 민속음식, 농특산물, 관광기념품 등을 진렬할 부스를 설치하고 있었다. 개막식이 열리게 되는 광장에서는 수십명의 시공일군들이 바닥에 블록을 설치하느라 땀동이를 쏟고 있었다.

화룡시화흠상업무역유한책임회사 책임자 김란은 “축제기간 풍정원에 입주할 45개의 음식업체가 이미 계약을 끝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화룡시시장감독관리국 료식봉사감독관리과 과장 박은주는 “축제기간 식품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음식업체를 상대로 경영허가증, 식자재, 조리법, 식기소독, 환경위생 등을 전면적으로 검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70여명의 시공일군을 동원해 경축행사가 펼쳐지게 될 광장에 1500평방메터의 채색블록을 깔고 촌의 20평방메터 되는 로면과 대리석을 보수하며 200개 이상의 림시 주차자리를 지정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24일까지 시공을 끝내게 됩니다.” 화룡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부국장 류보룡이 피력했다.

올해 진달래축제에서는 기존의 개막식 공연, 관광상품과 농특산물 전시, 진달래 감상 등 전통행사외에 새로운 내용이 기획돼있다.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김송철에 따르면 조각원, 공작새원 등 구경거리와 ‘해란강반의 벼꽃향기’ 도서발행식, 진달래실크로드 빈곤층부축  나눔장터 등 활동을 마련했다. 현재 개막식 공연을 담당한 연변가무단과 화룡시문화관의 배우들이 최종 리허설에 분망히 보내고 있다.

27일에 열리는 ‘중국·화룡 제11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진달래꽃 피여나는 고장에서 만방의 손님들이 즐기는 마당, 화룡시가 전역관광에 박차를 가하는 활기찬 마당, 알찬 내용으로 독특한 생태, 력사, 문화, 민속 등 특색관광 자원을 자랑하는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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