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넘치는 축제…트랜드는 친환경과 실용성
2019 연길봄철자동차전시회 성황리에 막 내려, 80여개 자동차 업체에서 600여종 브랜드 전시, 5일간 1만 9000여대 판매, 루계 매출액 15억여원

2019-04-29 14: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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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길봄철자동차전시회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합 80여개의 자동차 업체들이 참가했고 600여종의 브랜드가 전시되였으며 개막 첫날인 20일에만 판매량 2900대를 웃도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에는 또 수천원에서 수십만원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 차종으로 소비자층을 공략한 중고차 시장이 그 어느때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여 연변 자동차시장의 발전공간이 아직도 크다는 점을 시사해준 화려한 축제의 장이였다.

20일, 전시회 주관단위인 연변굉위자동차무역유한회사의 리국빈 부경리는  “친환경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이번 전시회는 주내 자동차판매업체 뿐만 아니라 장춘, 길림 등 타지에서도 대거 참가한 가운데 전시된 차량은 전체 국내 및 국제 합작브랜드, 자주브랜드의 45%를 차지했고 도합 25개 전시부스로 나뉘였으며 사상 최대의 규모”라고 소개했다.

중국제일그룹의 뻔텅 뉴B50, 길리 원경(吉利远景) SUV, 제호(帝豪)GS 등 국산 유명 브랜드들이 줄줄이 첫 선을 보였고 그동안 중후한 느낌과 딱딱한 모델이라 인식해왔던 홍기(红旗)그룹은 이날 친환경차량과 신에너지 전기차량을 동시에 선보여 기존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 전략을 내세웠다.

아울러 국내 내수 SUV시장에서 여전히 큰 발전공간과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티구안, 뉴마고탄 등 모델은 첫 개막식날 가장 큰 주목을 받아 이슈거리가 되였다. 판매가격 또한 21.88-35.08만원으로 가격면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지난 몇년간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는 모델이 바로 티구안이다. 2019년 뉴티구안은 차고를 35밀리메터를 높여 전체 차량의 섀시(底盘)를 높혀주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친환경, 연비능률을 개선해 현재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고 폭스바겐 연변판매부스 강평원씨가 폭스바겐의 올해 행보에 대해 자신있게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일본 최정상 모델인 아쿠라(讴歌) CDX의 최신 SUV형도 이번 전시회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아쿠라 CDX는 현재 25-30.5만원의 가격대로 지난 3월에 출시됐는데 광주자동차그룹이 올해 국내 SUV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기대주라고 해당 관계자가 밝혔다.

일본 마쯔다 CX-5, RX-7 등 최신형 모델은 또 전반적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주내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마쯔다 CX-5는 2.0 GDI동력을 탑재했고 최대 공률이 38킬로와트, 배합된 전지조합용량이 시속 1.62킬로와트로 설계된 것으로 혼합동력 중형SUV 신모델로 지난해부터 20-30대 소비층을 공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고급차량 전시부스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더 뉴 S-Class와 더 뉴 CLA-Class를 공개했다. 뉴 S-Class는 기존의 감성적인 외관과 력동적인 주행성능이 결합된 새로운 세단형 차량으로 40-50대 소비층을 겨냥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아우디, BMW 등 최고급 브랜드도 ‘친환경’, ‘연비’라는 두가지 주제를 극대화하여 열띤 할인행사를 펼쳐 소비층 공략에 적극 나섰다.

룡정시에서 온 장모는  “가격할인이 평소보다 폭이 커 결국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폭스바겐 마고탄 신형 모델을 기존 판매가격보다 1.2만원 정도 할인받은 셈이라 기분이 좋다.”면서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한편, 주최측 최종 집계에 따르면 올해로 26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합 1만 9000여대 차량이 팔렸고 루계로 15억여원의 판매액을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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