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일품 명소 유룡만관광풍경구, 29일 운영 재개

2019-04-30 09:06:34

3색 등나무통로 등 신설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고 초목이 싹트는 5월이다. 유룡만관광풍경구가 운영 재개를 하루 앞둔 28일, 지난해 오픈과 동시에 주내 최고 인기명소중 하나로 부상하며 여름 시즌을 뜨겁게 달궜던 이곳을 찾았다.

룡정시 로투구진 보흥촌과 안도현 석문진 유수천촌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유룡만관광풍경구는 현재 우리 성에서 가장 큰 민속감상, 양생휴가, 생태관광을 아우르는 원시 생태삼림 관광휴양지이다. 지난해 5월에 오픈한  후 138메터 고공에 걸려있는 3D효과 유리구름다리, 388메터 길이의 유리미끄럼틀, 2.8킬로메터의 련산기복 나무잔도는 이 풍경구를 대표하는 특이한 이미지로 부각되며 관광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생태 피크닉구역, 캠핑구역, 야외바베큐구역, 민속정취객실, 음식점, 주차장 등 부대시설까지 구전히 갖춰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본격적으로 운영 재개를 하기 전인 이날에도 려행사를 통해 찾아온 백여명의 단체 관광객들로 풍경구는 시끌벅적했다. 유리구름다리에 올라선 관광객들은 저마다 카메라를 꺼내들고 산아래의 경치를 렌즈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고 더위를 시원하게 가져주는 유리미끄럼틀에서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쳤다.

연변유룡만관광풍경구관리유한회사 리사장 조리인 장원림은 “지난해에 건설한 3D효과 유리구름다리, 유리미끄럼틀, 백년로송 등 13개 시설의 토대에서 올해에는 3D효과 유리구름다리를 칠색으로 탈바꿈시키고 3색 등나무통로와 절벽룡두폭포를 새로 건설해 이미 손님 맞을 준비를 끝냈다.”면서 “현재 건설중인 산악 미니경주차, 유리전망대, 유리잔도, 사람의 소리에 응하는 분수인 함천 등 시설까지 완공되면 국내외 관광객들을 겨냥한 흡인력을 일층 제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연인수로 30만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해 우리 주의 관광시장의 지명도와 흡인력,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 크게 일조한 해당 풍경구의 오픈은 직접적으로 보흥촌 60명 촌민에게 일자리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촌으로부터 풍경구로 들어서는 길목에 점포를 차리고 관광객들에게 과일을 파는 촌민들까지 합치면 300여명이 소득증가 혜택을 보고 있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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