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초구진 봉림민속원 운영 시작
부지면적 7500평방메터

2019-06-14 09:16:12

부지면적 7500평방메터

173세대가 살고 있는 왕청현 배초구진 봉림촌에 2015년부터 건설한 민속원이 준공돼 5일부터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7일, 봉림촌당지부 서기 오기철에 따르면 7500평방메터의 부지면적에 총투자 220여만원을 들여 건설한 이 민속원은 마을의 구체적인 실정에 근거하고 지속 가능 발전의 전략하에 건설된 집체경제대상이다. 이 대상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봉림촌은 주급 조선족민속촌으로 명명됐다.

봉림민속원에는 관광객들이 참관하고 체험할 수 있는 조선족 전통가옥 8채가 있는데 20세기부터 현재까지의 조선족 전통농가의 변천사를 생동하게 복원한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지난날 조선족 농민들이 사용했던 생활 생산 도구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전시함으로써 조선족들의 력사와 전통, 문화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민속원에는 꽃나무와 과일나무들로 조성된 백화원, 주변 산발을 리용한 등산코스, 자연늪을 리용한 양어장과 낚시터 등 부대시설도 있어 레저관광, 민속체험, 문화탐구를 일체화하고 있다.

오기철은 “봉림민속원은 조선족들이 살아온 양상과 발전 로정을 세부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곳”이라면서 “민속원을 과학적으로 운영해 갈수록 많은 도시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하고 촌의 집체경제발전과 농민수익증대를 실현”하련다고 밝혔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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