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제10회 ‘중국조선족농부절’ 8월 31일 개막

2019-08-11 13:21:17

올해째로 제10회를 맞이하는 룡정 ‘중국조선족농부절’이 곧 다가올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로 우리곁을 찾아올 전망이다.

9일, 장춘시에서 열린 제2회 ‘중국농민풍수절’ 계렬활동 및 룡정 제10회 ‘중국조선족농부절’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제2회 ‘중국농민풍수절’의 일환이며 “조선족과 접촉하고 새룡정으로 향하자”를 주제로 한 룡정 제10회 ‘중국조선족농부절’이 이달 15일부터 10월 3일까지 룡정시에서 펼쳐진다. 부주장 박학수와 룡정시당위 서기이며 시장인 권대걸이 소식공개회에 참가해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요 활동은 이달 31일에 룡정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데 백명이 연주하는 가야금 공연, 장고무와 농악무 공연, ‘나와 조국’ 플래시몹(快闪) 공연, 중국조선족 무형문화재 전시공연, 정품민박 및 건강양생 창업투자포럼, ‘배꽃아가씨’ 선발대회, 청소년예술절문예공연, 보디빌딩 대회, 중국조선족 전통체육 전시대회, ‘환락의 룡정’ 광장무대회, 비암산 맥주음악축제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또한 15일에 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에서 열리는 ‘조선족백종절’ 어량전 풍년기약제를 시작으로 해란강축구카니발, 삼합 송이버섯 채집절, 비암산 국화꽃전시,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 등 계렬 행사들이 10월 3일까지 줄을 잇게 된다.

룡정시정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체육국이 함께 주최하고 룡정시당위 선전부,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룡정시농업농촌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력을 다해 특색문화관광축제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전통 농경문화와 현대 생태농업의 융합, 민속관광과 생태건설, 록색산업의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새시대를 맞이하는 룡정 농민들의 빈곤퇴치 및 치부의 기쁨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하여 룡정시를 민속특색이 짙은 명품 관광도시 및 중국조선족 근원성지로 건설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룡정시의 ‘중국조선족농부절’은 조선족 특유의 농경문화를 독특한 방식으로 체현하며 2009년에 길림성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바 있다. 지난해 국가에서 매년 추분을 ‘중국농민풍수절’로 정하고 전국에 100개의 행사 주최지를 내오자 룡정시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중국농민풍수절’ 계렬활동을 주관하는 도시로 허락받았고 룡정시의 ‘중국조선족농부절’은 ‘중국농민풍수절’의 일환으로 격상했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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