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지게미 순환기술 활용해 공동치부의 길로
왕청현 귀향창업인 원경표씨

2019-08-22 08:51:17


왕청현동방생물과학유한회사의 대표 원경표(28세)씨는 왕청현 계관향 출신인데 현재 나젊은 기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장춘대학을 졸업한 후 그는 장춘시홍강천체험쎈터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쌓았다. 근무기간 원경표의 인성을 높이 산 상부에서는 그를 북경 아이디어부 산동 제녕지사에서 근무하도록 추천해주었다. 산동 제녕지사에서 원경표는 선진적인 경영관리 리념과 다양한 경험을 차곡차곡 쌓기 시작했다. 회사생활을 하는 내내 원경표의 마음 한켠에는 늘 부모님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마침 2016년 계관향에서 검정귀버섯이 풍작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원경표는 승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다한 채 바로 귀향길에 올라 창업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원경표는 우선 계관향의 주된 산업인 검정귀버섯 산업에 눈길을 돌렸다. 검정귀버섯의 품질과 가격, 시장성에 대해 충분한 시장조사를 펼친 그는 품질면에서 개선을 가져온다면 계관향의 검정귀버섯은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상품가치성이 있고 따라서 높은 가격에 팔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원경표는 그동안 쌓아온 인맥을 통해 남방의 한 사업파트너에게 련락을 취했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계관향 검정귀버섯을 알리는 데 열을 올렸다. 또 남방에서 개최하는 관광상품 행사에도 적극 참가해 고향의 특색 브랜드인 검정귀버섯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촌민들과 치부의 길에 나서는 데 앞장섰다.

사실 원경표 집안은 할아버지로부터 자그만한 술공장을 경영했다. 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대량의 술지게미(酒糟)가 산출되는데 단백질, 레시틴(磷脂), 비타민 등 대량의 풍부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여있다. 이러한 영양성분은 재활용이 가능해 농작물의 재배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것을  원경표는 알게 되였다.

"술지게미를  잘 활용하면 좋은 사업이 될 수 있겠구나!"

원경표는 술지게미의  순환리용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우선 그는 왕청현의 비료시장을 고찰하고 나서 농민들의 비료 재배성분과 술지게미의 성분의 수치를 대비했고 봄파종 시기에 비료를 뿌려 땅을 가꾸고 촌민들과 함께 파종하고 물을 뿌려 관개했다.  또 양어시설을 실험장으로 하고 거기에 대량의 야생치어를 사들여 술지게미로 양식하기 시작했다. 실험 결과 수확시기에 술지게미를 비료로 재배한 야채는 생산량이 많고 또 이것으로  양식한 물고기는 맛이 좋아 차츰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기 시작했다. 근 1년간의 실험을 통해 원경표는 술지게미의 순환리용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였고 이 대상으로  치부하려고 했다.

“고향에서 나고 자란 제가 촌민들을 이끌고 젊은 피로  공동치부의 길로 나가려고 합니다. 술지게미의 순환리용 산업은 향후 전망이 밝은데 현재 정부와 기업들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성공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원경표는 남다른 패기를 보였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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