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이렇구나
머리 가마의 방향은 무엇에 의해 결정될가

2019-08-28 08:47:37

생물체들은 삶에 필요가 없는 부분이 퇴화되거나 사라진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서 필요가 덜해져서 사라진 몇가지 것들중 하나가 바로 털이다. 사람은 동물과 달리 신체 몇 부위를 제외하고는 솜털만 남고 전부 사라졌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특히 머리는 잘 보여지는 부분이기에 많이 신경쓰게 되는데 이중 가마(가르마)의 모양새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왜 사람마다 머리 가마의 방향이 서로 다를가.

피부에 난 털, 그리고 머리카락은 보기에는 피부 표면에 수직으로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경사로 자란다. 우리 몸의 털은 이런 리유로 일정한 경사각을 갖게 되는데 특히 머리카락의 경우 이런 특정 방향으로의 쏠림현상을 ‘가마’라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한개의 가마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사실 꽤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2개 또는 3개 이상의 가마를 가지고 있다. 비례로 따지면 가마가 1개인 사람이 91.5%이고  2개는 7%, 3개 이상은 2.5% 정도라고 한다.

위치는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머리의 오른쪽이 50%, 왼쪽이 30%, 가운데가 20% 정도의 순으로 오른쪽 가마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즉 주변의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2명중 한명꼴로 오른쪽에 1개의 가마를 가진 것을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가마의 방향은 무엇에 의해 결정될가. 머리카락의 가마의 방향이 사람마다 다른 리유는 가마가 태아의 자궁내 위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통 태아는 8주정도부터 피부에 솜털이 생긴다. 즉, 모낭 속의 체모가 자라나 피부에 솜털이 생기는데  이때 자궁 안의 태아가 있는 위치와 방향이 태아의 머리가마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오른쪽에, 왼쪽에 혹은 가운데 가마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가마는 선천적으로 갖고 태여나지만 가르마는 꼭 한쪽 방향을 고집해야 할 리유가 없다. 사실 한 가르마만 유지할 경우 가르마를 탄 부분의 두피가 자외선에 오래동안 로출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가르마의 선을 탈모가 생긴다고 하여 탈모 길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르마는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변경해주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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