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고향’ 삼합진서 송이축제 성황리에 벌려

2019-09-09 09:17:01

200여그람 되는 ‘송이왕’

경매가격 1000원에 락찰돼

7일, 2019 룡정 제10회 ‘중국조선족농부절’ 계렬활동 일환인 삼합송이축제가 삼합진 문화광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룡정시 삼합진정부,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성헌공간예술설계유한회사에서 주관, 연변해란강국제려행사유한회사, 연변코스모료식업유한회사, 연길삼명동합특산물유한회사에서 협찬했다.

이번 행사는 먹거리 시식, 송이따기 체험, 전통제사, 제품 전시 판매, 문예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삼합송이문화의 지명도를 일층 향상시키고 삼합 송이산업을 발전시켜 삼합진 민속관광, 생태건설과 록색산업의 협동발전을 추동하여 변경특색 관광명진으로 거듭나는 데 취지를 뒀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례포소리와 더불어 삼합진 학서촌 촌민들이 알심 들여 준비한 흥겨운 민족춤과 삼합진정부 사업일군들의 경쾌하고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인 현대무로 막을 열었다.

삼합진 4개 행정촌 촌민들과 삼합진로인협회 및 연길, 룡정시 군중예술관, 시민단체의 구성진 노래와 흥겨운 민족가무, 민속악기 연주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종목들을 선보이며 축제장의 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천인 송이비빔밥 제작, 송이왕 시상식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었다. 17가지 각종 채소와 버섯 종류를 넣은 천인 송이비빔밥에 카메라세례가 쏟아졌다.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송이왕 시상식에서는 삼합촌 승지툰 유씨 촌민이 200여그람에 달하는 송이로 ‘송이왕’의 영예를 안았고 경매가격 1000원에 락찰되는 기쁨을 누렸다.

삼합진 장송철 부진장은 “오래전부터 ‘송이 고향’이라는 명예를 지닌 삼합진은 올해 처음으로 송이축제를 열었습니다. 3000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흡인한 이날 행사는 삼합 송이브랜드를 일층 발전시키고 삼합 송이문화를 널리 보급시킴과 아울러 조선족민속문화를 고양하고 삼합진 향촌진흥과 전역관광 발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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