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련휴기간 주내 관광시장 호황세

2019-09-17 08:59:30

관광객 181만 5000명 접대

관광업 수입 5522만여원

이번 추석련휴기간(13일-15일) 주내 관광시장은 호황을 맞았다.

16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방송국에 따르면 련휴기간 전 주적으로 국내외 관광객 181만 5000명을 접대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났고 관광업 수입 5522만 8400원을 창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어났다.

고속철과 고속도로망의 쾌속발전과 더불어 가족단위의 관광, 자가용관광이 단체관광을 대체해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부분 가족들은 자가용으로 가까운 관광지를 택했고 가족단위로 쉽게 떠날 수 있는 곳에서 단란한 모임을 즐겼다.

명절기간 대중적인 관광지의 수요는 풍부했고 관광소비구조 또한 개성화, 품질화로 나가는 추세였다. 주내 여러 풍경구는 ‘체험+레저’를 위주로 한 가족관광, 향촌관광, 문화관광, 양생관광 등 테마 상품을 앞다투어 출시한 동시에 ‘관광+’융합발전 방식의 레저기지, 향촌숙박, 특색거리, 관광종합체 등 새로운 업종의 관광상품을 구축하여 관광객들의 인기를 많이 끌고 풍성한 볼거리를 많이 제공했다.

주내 많은 관광풍경구에서는 현재 문화적 내용과 관광객들의 체험감을 일층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특히 력사문화, 민속문화 등 문화자원 전환에 초점을 맞췄는데 이는 타지역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나아가 관광소비자들의 정신문화 수요를 일층 만족시켜주기 위해 ‘입장료 경제’로부터 ‘체험료금 경제’로 서서히 의식이 전환되고 있다. 총체적으로 우리 주 전반 관광시장은 ‘자가용 비률이 대폭 높아지고 향촌관광이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문화관광이 대세’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부문에 따르면 이번 추석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크게 부각됐다. 우선 전통민속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새로 늘어났는데 풍경구내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련휴기간 우리 주 각 풍경구에서는 추석 전통문화를 둘러싸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명절행사를 가졌다. 돈화의 가수 대결, 도문의 광장무 공연 등 행사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마련해주었다. 또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향촌관광은 명절 때면 배가 된다. 생태관광의 종류 또한 다양화로 나아가고 있다. 농가를 방문하여 농사일을 한다거나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는 등 자연친화적인 향촌레저관광은 여느때보다 높은 인기를 얻었다. 화룡 진달래민속촌, 룡정 비암산5D유리교, 화룡 청룡어업풍경구 등은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침시장의 전통떡집은 길다랗게 줄을 서야만 했고 수공떡을 맛본 사람들은 엄지를 척 내민다. 이외에도 주내 여러 농촌 비닐하우스에서의 채집관광, 야외불고기 맛집 관광, 농경체험관광 등이 많은 시민들의 핫한 상품으로 되였다.

아울러 특색문화관광 상품 또한 다양하게 마련되여 전통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련휴기간 돈화 륙정산은 문화관광 뿐만 아니라 특별히 ‘복을 기원’하는 주제로 문화행사를 펼쳤다. 훈춘 애국주의교양기지의 열기도 여느때보다 뜨거웠고 방천풍경구내 조선족전통 민속, 사구문화단지, 무형문화전시관 등 곳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으며 본 지역에서 마련한 가무행사, 추석월병 수공제작 등 명절민속행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서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연변박물관은 또 이번 추석련휴기간 정상 개방하여 국내외 관광들에게 문화관광의 다양한 선택을 제공해주었다. 그외에도 주내 여러 상가, 각 현(시) 주요 광장에서는 소규모 문예공연을 특색 있게 펼쳐 ‘가무의 고향’, ‘문화의 고향’의 매력을 자랑하고 명절 분위기를 농후하게 만들었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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