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촌, 농촌 주거환경 정돈으로 면모 일신
촌민 행복감 획득감 일층 제고

2019-09-26 16:59:59

최근 농촌 주거환경 정돈으로 화룡시 룡성진 청호촌이 날로 아름답게 변모해가고 있다.

17일, 청호촌 입구에 이르니 맑은 하늘 아래의 촌 주변은 푸른 벼파도가 넘실대고 있어 기분을 상쾌하게 했다. 콩크리트로 건설된 촌도로 량켠에는 갖가지 화초들이 활짝 피여있어 무릉도원을 방불케 했고 길옆의 담벽에는 조선족민속과 빈곤해탈의 성과를 구현한 아름다운 벽화가 눈에 안겨왔다. 촌부 앞에는 청호촌 개황, 아름다운 향촌,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정책과 성과 등을 주제로 한 선전란이 설치돼있었다.

촌 환경미화원으로 활약하는 청호촌 촌민 리학숙(69세) 할머니는 “예전에는 촌 위생환경이 매우 차했지만 촌주둔 사업대가 촌에 입주한 후 촌민들을 인솔해 촌 환경 정돈부터 착수, 새집도 짓고 콩크리트도로도 건설하여 환경이 많이 개선됐다. 일주일에 두번씩 주변환경을 청소하는데 륜번으로 당직을 선다.”며 “촌 환경이 좋아지니 촌민들이 환경정돈에 나서는 열정도 더 높다.”고 밝혔다.

화룡시교통운수국에서 청호촌에 파견된 제1서기 류계래씨는 “2017년 청호촌에 금방 왔을 때에는 집에 물건을 마구 쌓아두었고 촌도로 또한 매우 어지러웠으며 촌민들의 환경위생 의식이 말이 아니였다.”며 “처음에는 방조부축 책임자들이 직접 나서 촌민들을 도와주었다.”고 밝혔다.

2018년 6월에 촌민들을 위해 설치한 애심슈퍼도 촌 환경 정돈, 개선에 크게 한몫을 하고 있다.

류계래 서기는 “애심슈퍼를 설립한 초기 환경위생 평점이 합격된 가정에 점수를 장려해주었고 그 후 적극적으로 환경위생 정돈에 나서는 촌민들에게 점수를 장려하여 촌민들은 장려점수를 갖고 애심슈퍼에 가 자신이 수요하는 일용품을 바꿀 수 있게 했는데 이는 촌민들이 서로 장려점수를 비기고 환경위생 정돈에 나서는 적극성을 크게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애심슈퍼를 플랫폼으로 한 대형 활동을 7, 8차 주최하여 촌민들은 루계로 3만여원에 달하는 상품을 바꿔갔다.

한편 류계래 서기는 “촌 주거환경이 날로 아름답게 변함에 따라 현재 청호촌에 와 산책을 하는 화룡시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자가운전 관광으로 장백산을 가는 한 관광객이 청호촌을 찾아와 촌 환경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다.”고 자랑했다.

향후 타산에 관련해 류계래 서기는 “향후 청호촌에서는 도로 테마관광을 중심으로  청호촌 촌민들의 민박과 농가락 발전을 일층 견인할 타산이다.”고 밝혔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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