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수리기술과 임대로 짭짤한 소득 올려

2019-09-26 09:08:52

연길시 조양천진 태양촌의

곡창걸씨 부지런한 삶 영위

13일, 기자는 연길시 조양천진 태양촌 태양농기계정비소 문앞에서 본인의 대형 옥수수종합수학기를 정비하고 있는 곡창걸을 만났다.

올해 42세인 곡창걸은 이 농기계정비소의 주인이다. 곡창걸의 어린시절에 그의 아버지는 대장간을 열었다. 곡창걸은 중학교를 졸업한 뒤 대장간에서 잡일을 하면서 대장일, 용접, 및 간단한 농기계 수리 등 기술을 배워냈다.

2000년, 나라에서 농업기계화를 대폭 발전시키는 시기를 맞아 마을에서는 거의 집집마다 손잡이뜨락또로를 갖췄다. 이 무렵 곡창걸은 8000원으로 촌에 있는 이 농기계정비소를 사들여 정비소 주인장 노릇을 하게 됐다.

해마다 농번기가 되면 곡창걸의 자그마한 정비소에는 늘 문전성시였다. 농사일에 지장 없도록 하기 위해 곡창걸은 야간작업을 이어가면서 농기계를 수리하기도 하고 밭에 나가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해주기도 했다. 부지런하고 손재간이 좋았던 곡창걸은 수입도 짭잘해 남보다 먼저 초요생활을 향수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곡창걸은 최근 몇년간 촌 및 주변의 농기계가 많아졌으나 농기계 정비 일거리가 전에 비해 적어졌음을 발견했다. 그 원인에 대해 그는 “농기계 질이 갈수록 좋아져 고장나는 현상이 적어졌고 많은 농민들이 돈벌러 외국에 가다보니 농기계 실제 사용량이 적어졌습니다. 국가에서 새 농기계로 낡은 농기계를 바꿔주는 혜택을 주기 때문에 농기계를 3~5년 사용한 뒤에 1~2만원을 보태면 새 것을 살 수 있으므로 농기계를 수리하는 일거리가 자연히 적어진거죠.”고 분석했다.

이런 현황에서 곡창걸은 전환발전을 모색했다.

토지류전 정책의 영향으로 많은 토지가 큰 규모로 농사 짓는 농민들의 수중에 집중되면서 가을철에 대형수확기, 옥수수종합수확기를 임대하는 현상이 많아졌다. 2012년, 곡창걸은 국가농기계 보조를 향수받은 뒤에 7만 800원을 주고 벼수확기를 구입해 규모호들의 벼가을을 해주었는데 그해 가을에 8만원을 벌었다. 그 뒤 곡창걸은 농기계정비소를 경영하는 한편 또 50여만원을 투입해 벼수확기 1대와 대형옥수수종합수확기 2대를 구입해 당지에서 꽤 이름있는 농기계 부호로 되였다.

요즘 곡창걸은 연길 시내에 아빠트를 사놓고 연길에서 공부하는 아이더러 입주하게 했다. 한가할 때면 곡창걸은 자가용을 몰고 드라이브하면서 향후 더욱 아름다울 생활을 동경했다.

리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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