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2019-10-29 09:13:23

9월 70개 도시 부동산 가격 전년 대비 상승폭 력대 최저


9월 전국 70개 대도시에 대한 주택 판매가격 현황에 대한 통계치가 발표됐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9월 전역의 신축 부동산 주택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 전월의 8.8%보다 낮으며 력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선도시의 신축 부동산 매매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했고 중고 매매의 경우 0.1% 상승했다. 2선도시의 경우 신규 매매와 중고 매매가격이 모두 9.3%와 4.7%씩 상승했지만 지난달보다는 0.6%와 0.8%씩 낮아졌다.

국가통계국의 관계자는 “9월 1선 도시의 신축 부동산과 중고 매매가 모두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2,3선 도시는 모두 상승폭이 다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9월 전국 부동산시장 가격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면서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 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중고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40개로 8월의 43개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중고 부동산시장이 비수기에 진입한 것으로 부동산 구매 수요가 크지 않아 실제 거래가격도 계속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는 것으로 풀이했다.


부동산 빛바랜 ‘금9은10’


부동산 구매의 활황기를 뜻하는 ‘금9은10(金九银十)’은 올해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적극적인 이벤트 공세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성수기인 9,10월에도 시장 관망만 짙어지고 있다고 14일 경제일보가 보도했다.

개인의 부동산대출 규제 등 구매제한 정책을 밀집 발표하는 한편 개발업체의 자금조달 고삐도 바싹 조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올 9월-10월 개발업체의 적극적인 홍보 및 판촉 활동도 위축된 구매심리를 자극하지 못했다.

중원부동산의 한 분석가는 “요즘 부동산 거시조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동산과 관련된 금융정책이 집중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부동산 모기지대출은 물론 개발업체의 자금조달에 대해서도 긴축정책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 성수기조차 기대하기 어렵게 된 부동산시장에 과연 희망이 있을가라는 의문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동산은 여전히 국민경제 발전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항대연구원의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판매시장이 형성되면 부동산시장은 총체적인 안정과 지역 분화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농촌인구의 도시진출에 따른 도시화 발전, 도시간 인구이전 증가, 주택소비 향상, 거주조건 개선, 경제성장으로 인한 주민의 주택소비 증가, 소형화되고 있는 가족 구조변화 등 6가지 요인들이 부동산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최근 신용카드를 리용해 부동산 구매 선수금을 마련하는 것을 막기 위한 신규 정책을 발표한 상태이다.


새 주택 대출금리, 북경↑ 상해↓


지난 8일부터 개인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대출우대금리(LPR)와 련동시키도록 하는 신규 정책이 적용, 북경의 대출 금리는 오르고 상해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LPR은 18개 상업은행이 매월 자체적으로 발표하는 대출금리로, 각 은행들은 LPR을 참조해 부동산대출금리를 정하게 된다.

9일, 중국경제망의 보도에 따르면 북경의 개인주택 대출금리는 신규 정책 적용 후 첫 주택 대출금리가 5.4% 이상, 두번째 주택 대출금리가 5.9% 이상으로, 기존에 비해 각각 0.01%p와 0.02%p 올랐다.

일례로 100만원의 25년 만기 첫 주택대출을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할 경우 월 상환액이 종전보다 6원가량 오르게 된다.

상해의 경우, 신규 정책 적용 후 첫 주택 대출금리가 4.65% 이상, 두번째 주택은 5.45% 이상으로 종전보다 금리가 낮아졌다. 기존에는 첫 주택에 5% 할인된 대출금리를 적용해 금리가 4.65%였다.

한편 은행관계자는 “일시적으로는 대출금리가 소폭 낮아졌지만 앞으로는 LPR금리가 지속 변동되기 때문에 높아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대출금리 신 기준 발표


10월 8일부터 개인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대출우대금리(LPR)와 련동시키도록 하는 정책이 적용되고 있다.

LPR은 18개 상업은행이 매월 자체적으로 발표하는 대출금리로, 인민은행은 오는 10월 8일부터 각 은행들에 LPR을 참조해 부동산대출금리를 정하도록 한 것이다.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첫 주택 부동산대출의 경우 최근 1개월 LPR보다 낮아서는 안되고 2주택의 부동산대출의 경우 LPR보다 최소 60%P 높아야 한다. 따라서 10월 8일부터 생애 첫 주택 구입자는 4.85% 금리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고 2주택자는 5.45% 금리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8월 20일 기준, 5년 만기 이상 LPR 금리는 4.85%로 5년 만기 이상 대출기준금리 4.9%보다 다소 낮았다.

얼핏 보기에는 새로운 대출 금리기준이 기존보다 금리가 낮아지는 효과를 나타내는 듯이 보이나 사실상 그렇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풀이하고 있다. LPR금리가 계속 변동하고 있는 데다가 종전에는 대출금리가 10~15% 할인 적용되기도 했으나 신기준이 적용되면 이 같은 할인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조치는 실물경제 부양을 위해 시중에 푼 돈이 끊임없이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현상을 끊어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70개 도시 집값 상승폭 확대


지난 9월 70개 도시 집값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70개 주요도시중 53개 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오르고 12개 도시가 전달 대비 하락, 5개 도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 1선 주요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 0.4% 올랐으며 성장률은 전달 대비 0.1%p 확대됐다. 이 가운데서 북경과 광주는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상해와 심수는 각각 0.5%, 1.2% 올랐다. 중고주택 판매가격도 전달 대비 0.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1개 2선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 0.6% 올랐고 상승률은 전달 대비 0.1%p 확대됐다. 중고주택 판매가격도 전달 대비 0.2% 올랐다.

35개 3선도시 신규 분양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 0.8% 오르고 상승률이 0.1% 확대, 중고주택 가격도 전달 대비 0.7% 올랐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9월 분양주택 판매면적은 1억 7330만평방메터, 매출은 1조 6118억원으로 전달 대비 32.6%와 32% 각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집값을 직접적으로 인하, 판매한 것이 아니라 면적 증정, 주차 증정, 인테리어 증정, 물업관리비 감면 등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웠다.”면서 “시장 수요에 알맞는 전략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었고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자 가격이 반등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다.


본지종합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