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년 부동산시장 급격한 변동 없다
중국사회과학원 보고서 발표

2019-12-24 09:20:11

10일, 중국경제망은 중국사회과학원 재정경제전략연구원, 신화사 경제참고보가 공동 주관하고 중국사회과학원 도시경쟁력연구중심, 봉황재경연구원이 협력한 ‘중국주택개발보고서(2019-2020)’를 인용해 래년 중국 부동산시장은 급격한 변동이 없이 꾸준한 랭각 채널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래년에도 부동산 정책의 도시 차별화는 계속해서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1년간 1, 2선 도시의 집값 상승 압력이 증가하고 가격, 판매 및 투자 성장률은 파동이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3, 4선 도시의 경우 하향압력이 증가해 재고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또 향후 2년은 부동산시장 통제의 중요한 시기로 정책적 규제 기회는 2025년을 전후하여 마무리될 것이라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에 따라 주택개발의 거대한 잠재력과 기대치는 2025년을 전후하여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부동산시장에 대해 중국사회과학원 재정경제전략연구원 예붕비 원장 보좌관은 “안정 속 하락으로 분기별 파동이 있었고 지역별 차이가 두드러졌다.”면서도 “전반적으로 시장 규제의 합리적 목표 안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시장이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일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보고서는 첫째로 현재 중국의 도시화 비률은 30~70%로 빠른 성장 단계에 있어 미래에 일정한 잠재적 수요가 있기 때문이고 둘째로 중국경제가 강력한 탄력성이 있기 때문이며 셋째로 부동산 투기 리익 기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넷째로 부동산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전국 집값 성장률은 2018년 10월 9.7%에서 2019년 4월 12.5%까지 상승하다 다시 10월 7.6%로 하락해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였다.

부동산개발 투자액 성장률의 경우 지난해 10월 7.7%, 2019년 10월 8.8%로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동산 투자가 경제성장에 공헌한 비중은 지난해 전년도 1.04%p인데 반해 올해 전 3분기는 마이너스 1.14%p에 그쳤다.

보고서는 향후 몇년이 중국 부동산시장 규제 기회의 시기이자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부동산시장 규제는 국가의 중대한 전략 정책중 하나로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동력, 새로운 기제, 새로운 길임을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부동산시장 규제를 위한 기회의 창은 2025년을 전후하여 닫힐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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