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가 보는 래년 부동산시장

2019-12-24 09:30:35

년말을 잡아 국내 다수 증권회사에서 2020년 부동산시장에 대한 예측 보고서를 내놓았다. 래년 부동산 시장은 물량은 떨어지지만 가격은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다수 증권사의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통제 래년에도 지속

올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통제는 사상 가장 빽빽했다고 말할 수 있다. 정부의 부동산 통제 방향은 더욱 명확했고 정책 지속성도 심화됐다. 다수 증권사는 래년 부동산 산업 정책이 크게 느슨해질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화창증권연구 보고서는 최근 중국의 경제, 재정 영향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산업 정책이 앞으로 계속 강력하게 통제될 여지는 없어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보고서는 정부가 ‘부동산은 거주 목적일 뿐 투기 목적이 아니다.’는 태도를 견지할 것으로 보여 오는 2020년에도 부동산 산업 정책이 크게 느슨해지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소 부동산금융연구중심 윤중립 주임도 “래년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은 거주 목적일 뿐 투기 목적이 아니다.’는 전제 하에 지역별 통제 정책이 시행되겠지만 일부 도시의 제한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부동산 매출 전반적 안정세

부동산 거래에서 다수 증권사는 거래 규모가 안정 속에서 둔화될 것이라 예측했다. 또 도시간 격차는 더욱 심화될 것이며 부동산 가격면에서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중금회사에 따르면 래년 부동산 매출 규모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며 전국 매출 면적은 전년도 동기 대비 4%, 매출 금액은 1%가량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중 1, 2선 도시 매출 면적은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3, 4선 도시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기별 변동 추세로 보면 래년 1.4분기 매출 성장률은 올해 4.4분기 추세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 2.4분기까지 주춤하다 2.4분기말부터 4분기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반적으로 ‘점차 높아지는’ 특징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대기업 영향력 지속

태평양증권부동산의 분석가인 서초는 “부동산 산업의 밀집도는 ‘춘추’단계에서 점차 ‘전국’단계로 나아갈 것”이라며 “대형 부동산기업의 합병 대상은 앞으로 령세 부동산기업에서 자금이 긴장한 부동산기업으로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융자, 토지개발권, 개발수주권 우세가 극히 높은 부동산기업은 이 과정에서 겹겹의 포위망을 뚫고 나가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지수연구원 연구개발중심 리건교 총감은 “브랜드 힘이 미래 부동산기업 경쟁의 핵심”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미래에는 4가지 부동산기업의 리스크에 집중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고가 주택 점유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부동산기업, 융자가 부족한 부동산기업, 중소형 기업, 보유주택이 지나치게 밀집되여 있고 3, 4선 도시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부동산기업, 특히 지역형 부동산기업, 매물에 문제가 존재하는 기업을 그 례로 꼽았다.


종합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