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너지차량 구매 보다 신중 기해야

2020-01-07 09:55:25

가치보존률 ‘반토막’


신에너지차량이 지난 2013년에 처음으로 출시된 후 7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신에너지차량 건전지는 이젠 수명을 다하여 슬슬 ‘퇴직’할 때가 되였다. 건전지의 교체가격이 상당히 고가일 뿐만 아니라 차를 중고차시장에 내놓자니 중고차의 가치보존률이 50%도 안되는 그야말로 ‘반토막’ 신세가 되여 차주 대부분이 난감한 상황에 처해있다.

지난 2013년에 신에너지차량을 구매한 연길시민 소모는 “신에너지자동차를 구매할 때 항속시간(续航时间), 가격을 보고 가성비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번호판정책으로 좋은 차량번호도 선택할 수 있고 번호통행제한도 없기에 득을 보는 장사라고 생각했다.”고 신에너지차량을 구매한 계기에 대해 소개했다.

소모는 올 들어 자동차 동력소모가 심해지는 것을 느껴 건전지 교체 비용을 문의했는데 4만원에 가까운 교체비용 견적을 받았으며 게다가 년식이 오래되여 해당 건전지 재고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답변을 듣고 크게 상실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4S점 해당 책임자는 “요즘 들어 자동차 건전지 수명이 다하여 건전지 교체 여부를 문의하는 신에너지차량 차주들이 많지만 이러한 차들은 사실상 거의 5년 이상 사용한 차량이 대다수고 또 건전지 생산이 아예 중지됐거나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존재한다. 혹여 교체가 가능하다고 해도 그 비용이 만만치 않으므로 아예 차량 교체  쪽으로 건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 차로 바꾸기 위해 기존의 차를 팔려고 하지만 그 또한 어려운 일이였다. 5년 정도 사용한 중고차는 중고시장에서 ‘반토막’ 가격으로 취급한다. 중고차 회수판매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3년 정도 된 전동차의 가치보존률은 가격의 50%도 안되고 만약 회수했다고 해도 판매가 어렵기에 중고전동차 회수를 일반적으로 꺼려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은 신에너지차량의 보급사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술개발을 통해 건전지의 항속시간을 늘이고 순환사용, 안전성을 보완해야 하며 아울러 동력건전지의 회수리용 체계를 구축해야 할뿐더러 다양한 정책 및 조치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일가견을 밝혔다.

향후 구매, 회수, 재활용의 체계구도가 하루빨리 형성되여 중고전동차 거래시장의 활성화, 소비자들의 리익 손실 최소화를 실현할 가능성이 머지않아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손성해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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