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동력 불러일으켜 빈곤해탈 가지속발전 실현에 총력

2020-01-19 08:45:56

지난해말까지 80개 빈곤촌, 5376가구의 9490명 빈곤호가 빈곤에서 해탈, 종합 빈곤발생률 9.63%에서 0.03%로 대폭 하락…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안도현이 이룩한 성과들이다.

지난 14일에 만난 안도현구빈판공실 부주임 장광강은 “올해 안도현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수입원을 담보하는 등 기층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켜 빈곤해탈 가지속발전을 실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고 피력했다.

이날 찾은 석문진 북산촌 동심생태원은 총투자가 280여만원이 투입된 가운데 6동의 비닐하우스가 세워져 있었다. 현재 북산촌 59가구, 88명 빈곤호의 빈곤해탈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합작사+기지’의 전통모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대상은 지난해 8월에 준공되여 이달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북산촌 촌당지부 서기 연세록은 “길강록곡회사에서 전문 기술일군과 체계적인 기술을 장기적으로 보급시키고 있는 이 동심생태원의 비닐하우스는 현재 첨단 농막으로 조립식 형태로 세워진 유기농남새 하우스로서 향후 채소 자람새가 량호할뿐더러 소출 면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전문합작사를 통해 위탁모식으로 경영되기에 촌민들은 판로와 수익창출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연세록 서기에 따르면 북산촌은 그동안 양돈합작사, 태양광에너지, 식용균재배기지 등 대상 건설로 촌민들을 이끌어 자체 힘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고 촌민들의 공동치부를 꾀하고 있었다.

석문진 차조촌 촌민 백사항(74세)은 이날 은행카드에 1500여원의 년말 수익 배당금이 입금됐다며 싱글벙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료해에 의하면 차조촌은 그동안 태양광에너지발전 등 산업 빈곤층부축 대상 3개를 추진해온 가운데 지난해 촌의 생산효익이 260여만원이 창출되며 차조촌 32명의 빈곤호에 수익을 안겨주었다.

안도현구빈판공실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안도현 당위, 정부에서는 ‘합작사+기지+농호’ 등 ‘합작사+’의 다양한 산업모식으로 빈곤호와 밀접한 리익련합기제를 세우는 한편 루계로 6억원의 자금을 투입시켜 촌의 실제와 결부시킴으로써 투자 대비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뜨락경제나 비닐하우스경제와의 유기적 결합을 일층 발전 및 공고히 해왔다.

장광강 부주임은 “지난해부터 안도현은 녕파시 봉화구와 접목사업을 일층 강화한 가운데 이미 ‘봉화구와 안도현 일대일 방조부축 3년 사업계획’ 등 16개 분야, 52개 합작협의를 체결했다.”면서 “지원자금이 루계로 1.06억원이 투입되였으며 관련 대상 38개를 포장 및 계획함으로써 올해  안으로 하루빨리 착공에 들어가도록 전단계 수속 템포를 다그치게 된다.”고 소개했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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