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운, 세계를 돌아보다-56]
환상의 도시 라스베가스

2020-03-05 08:46:42

뉴욕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데 5시간이 걸렸다.

라스베가스비행장에서 시중심으로 들어오는 사이 차창으로 보이는 것은 거칠은 사막이였다. 미국 서남부지역은 태평양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상하게 비가 드물게 내린다고 한다. 미국 서남부지역은 건조하여 대부분 땅은 사막으로 덮혀있었다. 이 지역의 산들을 보면 나무 한대도 없는 황막한 돌산이였다. 이곳의 산과 바위들은 특이하게 붉은색을 많이 띠였다.

라스베가스 시교에 들어서면 낮다란 단독가옥이 보인다. 새로 건축한 집들인데 모양새가 각각 다르고 산뜻하고 정교했다. 미국 서남부지역은 과거 에스빠냐와 메히꼬의 통치구역이라고 들었다. 이곳 건물들이 대체적으로 에스빠냐건축 양식을 많이 따른  건 그런 리유에서 아닐가 싶었다.

도로옆에는 바람막이장벽이 설치되여있었고 길가엔 나무를 심지 않고 바람에 먼지가 날리지 않게 주먹 만큼한 자갈을 꼼꼼하게 덮어놓은것이 인상적이였다.

라스베가스의 기후는 사막기후라 무더운편이다. 비는 자주 내리지 않지만 우기에 들어서면 폭우가 내린다. 우기를 제외하고 대부분 날은 맑은 날이라 한다.

라스베가스 시중심으로 들어오면부터서 양식이 다른 고층 건물들이 웅기중기 서있었다. 세계의 어디에서 볼 수 없는 부(富)를 자랑하는 황금으로 벽체를 장식한 고층건물이 눈부시게 빛을 내뿜고 있었다. 도심은 고층건물로 들어차서 마치 뉴욕의 월가와 같은 감이 들었다. 하지만 라스베가스의 건물은 호화롭기가 뉴욕의 월가를 초월하였다.

가이드는 라스베가스란 말은 에스빠냐말로 목초지란말이라 했다.

‘도박의 도시’로 왔으니 먼저 도박장에 가봐야 했다. 가이드의 뒤를 따라 라스베가스에서 제일 유명한 카지노로 갔다. 카지노는 누구든지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었다. 카지노에는 각종 도박기구들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도박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도박을 노는 사람은 무료로 식사를 제공받는다. 이 카지노 서비스는 최상급이란다.

각종 시설들은 모두 도박을 위해 설치되였다. 카지노는 매우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고 수백개의 도박장소가 따로 있었다.

저녁을 먹은 후 우리는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구경하러 갔다. 도시 한복판에 들어서자 야경을 구경하러 온 관람객들로 북적이였다.

라스베가스시 중심에는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도시거리와 명물들을 모방하여 만들어놓았는데 에펠철탑, 개선문 등과 같은 멋있는 건물과 명물이 있었다. 라스베가스 도심엔 인공호수가 있었다. 나는 물이 금싸락같이 귀한 사막에서 상상도 못할 큰 호수를 보자 신기했다. 불빛이 령롱한 호수에서 재주군들이 쾌속정을 타고 음악에 맞추어 여러가지 고난도 동작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련신 갈채를 보냈다.

라스베가스의 공연문화 또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라스베가스 대극장과 야외극장에서 공연 한번쯤 관람하는 건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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