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 일군들 지금 ‘충전’중
한 가이드의 내심 고백

2020-04-02 09: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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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서비스는 풍경구, 교통운수, 호텔, 음식, 려행사, 가이드 및 관광업종 종사인원 등 각개 환절을 포함해 조합된 것이다. 이번 코로나사태는 관광업의 고리마다에 전면적인 타격을 가했다. 관광업종의 모든 종사일군들은 피동적으로 실업했고 풍경구가 문을 닫았으며 관광교통이 정체되고 음식점, 려행사 등 업체가 영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 어떤 과정이 부족해도 관광업은 운영되기 어렵다.

2008년부터 연길에서 관광가이드업에 종사한지 12년이 되는 국가가이드 계윤래(33세)도 이번 코로나사태로 인해 단체 관광객을 맞이할 수 없어 전례 없는 위기에 봉착했다.

3월 28일, 계윤래는 기자에게 “이번 코로나사태가 관광가이드 인원에게 갖다준 영향이 적지 않다. 장백산관광이든 변경관광이든 지난 1월 17일부터 지금까지 관광단체를 맞이할 수 없어 경제수입이 기본상 제로나 다름없다.”고 하소연했다.

예전부터 관광가이드를 하면서 곁들여 개체업도 시작했다는 그는 “사업상 관광가이드들이 접촉하는 인원이 많은 우세를 활용해 예전부터 연길서시장에 특산물가게를 앉히고 그동안 온오프라인으로 부업을 해온 상황이지만 코로나사태로 특산물가게 판매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자신의 최근 상황과 관련해 그는 “현재 저는 집에서 국내외 코로나사태를 밀접히 주시하는 한편 국내관광, 변경관광 상품에 대해 일층 료해하고 기타 가이드 관련 지식도 학습하며 단체관광객 접대를 위해 ‘충전’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그는 “”현재 주변의 기타 가이드들도 대부분 코로나사태를 관망하는 한편 관련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직접 위챗판매도 하고 될수록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관광업 발전추세와 관련해 그는 “개인적으로 볼 때 국외 코로나 확산으로 국내관광과 변경관광이 비교적 선호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을 것 같다.”며 “국내관광은 6월말 혹은 7월초에 개통될 것으로 예상되고 변경관광은 8월쯤이면 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피로했다. 한편 그는 “현재 많은 려행사들에서는 주로 온라인을 통해 성내관광, 변경관광 등 상품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며 “현재 온라인에서 대중들의 관광의욕을 살펴보면 코로나사태로 주민들이 오래동안 집에만 머물러 있다 보니 출행 념원은 비교적 강한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 그는 “현재 동업자들이 만나서 나누는 얘기가 대부분 어떤 관광코스가 새로 출시했고 품질이 어떤가는 등 관광업종내 문제들이며 또 어떤 부업을 하면 좋고 어떤 물품을 판매하면 효익을 비교적 빨리 볼 수 있을가 하는 등 얘기들이다.”며 “비록 현재 관광객을 접대할 수 없지만 코로나사태가 지나간 후 관광 성수기가 빨리 도래해 더욱 많은 관광업종 종사인원들이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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