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업, 상반기 순리익 최소 50% 이상 감소

2020-08-04 09:43:03

2020년 상반기 중국 부동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림박했다. 지금까지 상반기 실적 예측을 공개한 20개 기업중 순리익이 상승한 기업은 단 2개에 불과했다.

7월 14일, 경제관찰망에 따르면 20개 기업중 6개 기업은 거액의 적자가 예상되며 14개 기업은 순리익이 지난해보다 최소 50% 이상씩 감소했다. 남산홀딩스(南山控股)의 경우 적자가 당초 예상했던 1억 4500만원에서 2억 8900만원으로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록경홀딩스(绿景控股), 영풍홀딩스(荣丰控股)의  예상 적자는 모두 3000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적자는 면했지만 지난해보다 순리익이 크게 감소한 기업은 11개이다. 가장 적게 감소한 기업인 관성대통(冠城大通)의 경우에만 50% 감소했다. 남산홀딩스는 전년 동기 대비 193.22~285.79%가량 감소할 전망이며 지금까지 실적 예고를 발표한 기업중 최악이다.

초상사구(招商蛇口)의 올 상반기 순리익은 8억~10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63.98~79.59% 감소한 수준이다. 대열성(大悦城)의 순리익은 4억 5000만~6억 5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5~76%가량 감소했다.

8월 14일을 기준으로 고작 3개 기업만이 순리익 상승을 예고했다. 중남건설(中南建设)의 경우 상반기 순리익은 19억 6800만~22억 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7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태실업(亚太实业)의 경우 순리익이 1500만~1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3.36~94.2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부동산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악화는 예상 대로 코로나19 사태 때문이였다. 대형 부동산 기업인 초상사구와 대열성 모두 코로나19 류행 이후 기존에 진행중이던 공사를 전면 중단하면서 실측 면적이 감소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립점 기업이 줄고 임대료 면제 등 ‘착한 임대인’ 운동까지 벌리면서 영업리익과 순리익이 동시에 감소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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