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산수마을 관광으로 거듭나다

2020-08-07 08:44:52

돈화시 안명호진 대산촌부유의 길로 일로매진

‘어미지향, 북방의 강남’으로 불리우고 있는 돈화시 안명호진 대산촌은 최근 주변의 풍부한 산수자원에 의탁해 향촌관광을 크게 발전시키는 가운데 촌 집체수입과 농가소득이 날따라 향상하고 있다.

7월 31일, 최근 향촌관광 발전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는 대산촌을 찾았다.

향촌관광을 발전시키게 된 경위에 대해 대산촌당지부 서기 왕경양은 “성급 습지자연보호구인 안명호진 정부소재지에 위치한 대산촌은 독특한 자연풍경과 살기 적합한 기후조건을 갖고 있어 찾아오는 손님들이 아주 많다.”며 “전사회적으로 전역관광을 크게 발전시키는 배경에서 대산촌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향촌관광을 본격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야외오락관광, 온천휴가, 특색미식, 련꽃섬, 화어도 등 향촌관광 대상 발전으로 대산촌의 촌 집체수입은 물론 농가소득도 크게 향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왕경양 서기는 “촌에서는 안명호농어락원, 련꽃섬 등 부분적 향촌관광 명소에 촌민들이 특산물을 팔 수 있도록 목조건물을 지어 임대를 주고 있는데 이런 향촌관광 명소로부터 오는 임대수입만 한해에 10여만원에 달한다.”며 “촌 집체수입 증가로 촌민들이 건물보험에 무료로 들게 했고 촌의 기초시설을 보완해 마을환경이 예전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변했다.”고 밝혔다.

면적이 20여헥타르에 달하는 부지에서 야외오락관광을 위주로 하고 특색음식, 숙박, 낚시 등 체험을 일체화한 종합성 신형 관광풍경구인 안명호농어락원은 대산촌으로 말하면 비교적 큰 향촌관광 대상이다. 지금까지 이 향촌관광 대상에는 이미 1000여만원이 투입됐다.

향촌관광이 갖다준 혜택과 관련해 안명호농어락원 총경리 당풍위(38세)는 “저희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어락원을 운영했는데 예전에 자그마한 장사와 농사를 할 때는 한해 수입이 5~6만원이였지만 지금은 향촌관광 대상을 운영하며 한해에 100만원 좌우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농어락원은 성수기에 고용일군이 30명에 달하는데 종업원은 전부 당지 촌민들을 작업하게 하고 있다.”며 “촌민들은 농한기에 여기서 한해에 3~4개월씩 일하며 1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촌간부인 목강(45세)은 “향촌관광에서 촌민들이 비교적 혜택을 많이 보는 항목은 오리알, 말린 물고기 등 농부산물 판매와 농한기를 리용해 향촌관광 명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입”이라며 “이 밖에 향촌관광을 발전시키며 촌에 들어온 공업무역회사에서 저희들이 재배하는 특색콩을 수매해 촌민들의 수입이 일층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향촌관광 발전으로 현재 호적인구가 325세대, 1320명에 달하는 대산촌의 촌민 한해 인당 순수입은 1만 8000여원을 웃돌고 있으며 향촌관광 수입이 촌민 전반 수입 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왕경양 서기는 “과거에는 향촌관광에 대한 인식이 비교적 낮아 향촌관광을 크게 중시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이로써 촌민들의 수입이 해마다 제고되고 있다.”며 “향후 기존의 향촌관광 명소에 대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를 하고 국가와 각급 정부의 ‘레저농업과 향촌관광 발전으로 농업산업 전환을 촉진해야 한다.’는 호소에 호응해 1, 2, 3 산업이 융합된 레저농업과 향촌관광 종합체를 구축할 타산”이라고 밝혔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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