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홍석봉 등 풍경구 2곳, 9일부터 영업 재개

2020-08-11 08:57:19

훈춘 일송정레저휴가촌

관광객들에게 본격 개방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백하림업국 홍석림산작업소 경내에 위치한 장백산홍석봉풍경구가 9일, 영업을 재개했다.

장백산삼림공업집단 백하림업국이 장백산관광주식유한회사와 손잡고 건설한 이 풍경구는 안도현 이도백하진으로부터 35킬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삼림관광, 건강양생, 빙설, 스포츠를 일체화한 자연생태풍경구이다. 풍경구는 동식물 종류가 풍부하고 생태보존이 잘되여있을 뿐만 아니라 삼림피복률이 95% 이상에 달해 ‘록색박물관’, ‘천연산소바’ 등으로 불리우며 ‘전국 9대 삼림체험기지’중 하나로 꼽힌다. 풍경구는 해발이 1050메터에 달하고 지역면적이 2823헥타르에 이르는데 가장 높은 봉우리인 석종산을 포함해 크고 작은 15개의 봉우리가 기괴한 모양으로 솟아있어 독특한 풍경을 이룬다.

관광객들은 이 풍경구를 찾아 소화립자, 와룡강, 옥황각 등 명소를 지나는 5킬로메터짜리 일품 등산코스와 총 길이가 4.8킬로메터에 달하는 홍석하 표류를 즐길 수 있으며 부지면적이 3600평방메터에 달하는 캠핑장에서 야외숙영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훈춘시원동생태농업유한회사에서 훈춘시 하다문향 일송정촌에 투자 및 건설한 향촌관광대상인 일송정레저휴가촌도 9일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료해에 따르면 훈춘시원동생태농업유한회사는 2017년부터 총 3000만원을 투자해 하다문향 경내에서 농업순환경제대상을 발전시켰다. 대상의 규모와 소득증가 경로를 일층 확대하기 위해 이 회사에서는 일송정촌의 독특한 생태자원 및 풍경우세를 리용해 관광, 휴가레저, 꽃 감상, 과일 따기 등을 일체화한 향촌관광대상을 건설했다.

현재 이 휴가촌에서는 이동이 가능한 2층짜리 판옥 10채와 종합레저광장을 건설하고 3채의 민가를 숙박시설로 개조했으며 약 30헥타르의 밭에 도라지, 금련화, 옥수수, 작약, 범부채(射干) 등을 재배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구경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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