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 제1서기 위챗상인으로 활약…이틀 사이 빈곤호의 꿀 35통 판매

2020-08-12 08:24:08

빈곤호의 판매난 해결에 주력


“진짜 대단합니다. 저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일, 왕청현 춘양진 대흥촌의 빈곤호 김덕룡은 주사회보험국에서 파견한 촌 제1서기 박준호가 건네준 3325원을 손에 쥐고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대흥촌은 주사회보험국의 빈곤층 부축 도급촌으로 김덕룡은 이 촌의 서류카드에 기입된 빈곤호이다. 올해 70세가 되는 그는 고혈압 등 만성질병으로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했으며 양봉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예기치 못한 전염병의 영향으로 20상자의 벌통에서 채집한 100여킬로그람의 꿀을 팔 길 없어 김로인의 속은 타들어만 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대흥촌 제1서기 박준호는 두팔 걷고 나서 그를 도와 판로를 모색했다. 박준호 제1서기는 위챗상으로 변신해 위챗단체방에서 꿀을 팔기 시작했다. 주사회보험국 사업일군들도 적극 나서 꿀을 샀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위챗모멘트에 꿀 제품을 홍보하며 판매상의 역할을 도맡았다. 불과 이틀 사이에 35통의 약 80킬로그람의 꿀이 팔렸고 박준호는 꿀을 판 돈 3325원을 김덕룡의 손에 쥐여주었다.

박준호 제1서기의 도움으로 김덕룡은 또 위챗모멘트 등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꿀을 판매하는 방법을 습득했고 꿀의 판로도 점차 넓어져 판매난 문제도 해결을 보게 되였다며 기뻐했다. 

류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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