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암산풍경구 관광객수 꾸준히 증가
연인수 33만여명 접대 일평균 접대량 2170명

2020-09-10 0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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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회복할 데 관한 통지’에 따라 3월 15일부터 조심스럽게 운영을 재개한 룡정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다양한 계절성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풍경구내에 새로운 오락시설을 추가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풍경구측의 집계에 따르면 운영 재개로부터 8월말까지 연인수로 총 33만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 일평균 접대량이 2170명에 달한다.

8일, 비암산풍경구 기획부 경리 손우를 만나 지난 반년간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풍경구가 들여온 노력과 얻은 성과에 대해 료해했다.

5.1절기간 연인수로 5만 5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며 주내 풍경구들중 1위를 기록한 비암산풍경구는 이에 탄력을 받아 5월 10일, ‘제2회 화란 튤립 축제’로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는데 이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관광소비 심리를 부축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6.1아동절에는 새로운 관광시설인 다람쥐환락골을 정식 개방했다. 총 470마리의 다람쥐, 더치토끼(熊猫兔), 피그미토끼(侏儒兔), 햄스터(仓鼠), 친칠라(龙猫) 등 귀여운 동물들은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다람쥐환락골에 다녀간 관광객은 연인수로 3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6월 25일에는 단오를 맞아 제3회 공익등산활동을 조직, 이날 경기에 참가한 113명의 등산애호가는 자발적으로 비암산풍경구 직원들과 함께 룡정시고아원의 아이들을 찾아 단오명절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8월 18일에는 3000만원을 투입해 건설한 비암산풍경구 관광객쎈터가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됐다. 쎈터는 건축면적이 4800평방메터에 달하고 10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과 조선족민속음식, 연변지역농특산물 등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부스 50여개를 갖췄다. 9월 5일, 이곳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8돐을 맞아 개최한 ‘2020 장백산지역 송이버섯 룡정전자상거래 신조류판매회’ 개막식이 성대히 열리면서 주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향연을 선사했다.

이와 동시에 비암산풍경구에서는 새로운 오락시설의 건설도 적극 틀어쥐였는바 8월 15일에는 나무 널판자와 투명 플라스틱, 굵은 바줄로 만들어진 출렁다리인 ‘보보경심(步步惊心)’이 정식으로 오픈해 관광객들에게 허공을 가로타는 짜릿함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이 풍경구의 올해 중점 계획건설 대상인 비암산·발해탕천리조트 대상도 지난 7월 28일부터 정식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건강양생, 생태풍경, 조선족민속, 온천욕, 물놀이를 일체화한 종합성 온천수상락원으로 건설될 예정인 이 리조트는 래년 9월부터 시영업을 할 계획인 가운데 향후 사용에 교부되면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중국조선족의 전통민속문화와 선진적인 현대 온천문화를 하나로 융합시킨 문화관광 대상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손우는 “현재 풍경구내의 5D유리다리, 채색미끄럼틀, 절벽그네, 고공삭도 등 시설의 인기가 점차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곧 다가오는 올해 국경절련휴기간 지난해의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조심스레 예상해본다.”면서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두 끌 수 있는 다양한 오락시설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건설하고 풍경구를 무대로 더 많은 이벤트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주 관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왕년의 호황세를 다시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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