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의 인테리어 품질 안심할 수 있을 가요?
이악스럽게 따져보고 가능한 만큼 충분히 공부하세요. 인테리어 업계는 현명한 고객의 힘이 필요합니다.

2020-09-14 10:08:59

칠성장식공정유한사(아래 칠성장식)의 인테리어체험관이 9일 문을 열었다. 약 500평방메터에 모델하우스 3개를 조성한 이곳 체험관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되고 있다.

“직관적인 체험 덕인지 이틀 만에 인테리어 계약 6건이 성사됐습니다.”

11일에 만난 칠성장식의 김광호(45세) 사장, 그의 체험관 개설 취지는 단순하게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게 한다’뿐만은 아니였다.

◆과연 싸고 질 좋은 건축자재가 있을가?

“싸면서 좋은 재료는 없습니다. 충분한 설명과 비교없이 육안으로 재료의 좋고 나쁨을 구별해낼 수 있는 고객이 몇분이나 계실가요?”

김광호씨의 직설이다. 현재 주내 장식회사의 보편적인 리윤률은 10%에서 15%, 칠성 같은 경우는 10%로 책정해 견적을 제공하고 있다. 장식비용에 통일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리윤률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싸고 질 좋은 재료를 제공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그이다.

“타일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광동산 타일이 좋은 건 다들 압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집에 붙인 것이 광동에서 생산된 타일이 맞는지 아닌지 구분이 되나요?”

타일은 자금력이 두터운 업체가 아니고는 취급하기 어려운 품목이라고  한다. 충분한 재고를 마련해놓아야 하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그만큼의 자금력을 갖춘 업체가 우리 주내에 몇개나 될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권유했다.

◆인테리어는 판매 후 보장이 될가?

“물론 된다고 하겠죠. 그러나 실제로 완성 후 보장을 제대로 제공하는 업체가 몇군데나 있을가요?”

팩트 폭탄을 날리는 김광호씨이다.

주내에 장식자재를 제공하는 업체를 포함한 장식 관련 업체만 2000개, 그중 정규적으로 공상등록된 업체는 어림잡아 800개에서 1000개, 마땅한 자질을 갖추지 못한 장식회사에서 제대로 된 판매 후 보장을 받겠다는 시도 자체가 무모한 ‘용기’라는 그이다.

“인테리어에 문제가 생겼는데 내 집 인테리어를 해준 업체가 망하고 인테리어에 사용된 건축자재를 판매하는 매장도 판매 품목을 바꿨거나 했다면 어떻게 판매 후 보장을 받으실 건데요? 그리고 또 인테리어 업체는 ‘림시공’들로 이뤄진 집단인 만큼 업체에서 찾을 길 없는 일군에게 책임을 안긴다면 판매 후 보장은 어림도 없는 꿈이죠.”

김광호씨는 인테리어 업계에서 ‘다 함께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진 련맹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판매 후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칠성장식의 기업련맹에는 8개 큰 브랜드를 포함한 18개 기업이 가입돼있다. 그중 문, 판재, 화장실과 욕실 설비, 싱크대, 금속제품은 칠성장식에서 직접 대리권을 따내 판매하고 있다. 대기업의 주내 판매 대리권을 따내면 좋은 제품을 주내에선 최저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외 평생 판매  후 보장이 가능한 우점이 있다. 그렇게 인테리어 회사에서는 약간의 인력제공외 부담없이 판매 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에겐 더없이 유리하단다.

◆인건비를 아끼면 따라오는 ‘부작용’?

“수만원씩 호가하는 세트 가구에는 돈을 쏟아부으면서도 인건비는 무척 아끼더군요. 사실 전 그게 잘 리해되지 않습니다.”

김광호씨는 아주 간단한 례로 그의 의문을 설명해줬다.

“인테리어가 채 끝나기도 전에 도장한 벽면에 금이 가는 집이 분명 있었을 겁니다. 물론 그렇게 단기간이 아니더라고 계절이 바뀌면서 벽면에 금이 가는 경우도 종종 있죠. 사실 미장공 인건비를 평방메터당 10원씩만 올려줘도 이런 현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평방메터당 10원, 이렇게 인건비가 인상되면 미장공이 벽면도장 작업에 보강시트 추가하고 탄성코트를 발라주는 과정이 보태져 원 벽체가 웬만하게 벌어지지 않고서는 벽면에 금이 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건비를 무리하게 낮추면 따라오는 ‘부작용’은 이 뿐만이 아니란다. 토목공, 목수, 전공 등등 일군들의 작업에도 정해진 단가와 가격이 있어 고객과 인건비를 낮춘다고 약속을 했을지라도 진짜 초보일군을 고용하지 않고서는 실제로 낮출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에서 언급했듯이 장식회사마다 약 10%에서 15%의 리윤률을 념두에 두고 인테리어 견적을 뽑는 만큼 깎인 인건비는 싼 건축재료를 사용해 리윤을 채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잘난 척 한다고 손가락질 받을 수도 있죠. 저도 량심선언을 하고 제대로 기업을 운영한지 4년에 불과하니깐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해봐서 압니다. 인테리어 업계에는 몸으로 부딪쳐야 할 불편한 진실들이 있습니다. 업계의 선순환을 이루려면 현명한 고객의 힘이 필요합니다.”

김광호씨의 업계의 불편한 진실과의 투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여러분댁 인테리어의 품질 과연 안심할 수 있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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