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백하 고속철도구간 턴넬 전부 관통

2020-10-22 08:55:37

철궤부설 단계에 전면 진입


18일, 돈화-백하 고속철 구간에서 마지막 턴넬인 신흥턴넬이 순조롭게 관통되였다. 이는 돈화-백하구간 고속철건설이 철궤부설 단계에 전면 진입했음을 뜻한다.

돈화-백하구간 고속철의 통제성 공사인 신흥턴넬은 돈화시와 안도현 경내에 위치해있으며 전체 길이는 3025메터에 달한다. 단일한 동굴내에서 두갈래 선으로 건설된 이 턴넬은 돈화-백하 고속철 구간의 10개 턴넬 가운데서 가장 긴 턴넬이기도 하다. 턴넬의 지질상황이 복잡하고 시공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시공업체에서는 지질소묘, TSP탐측, 심층포공탐측, 지질레이다탐측, 인공분장 등 종합적 조치를 강구하여 턴넬의 기한내 관통작업을 보장했으며 래년 전체 고속철의 순조로운 개통을 위해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돈화-백하구간 고속철은 현재 장백산, 영경, 돈화(남), 돈화 등 4개 역을 설치했고 총길이는 113킬로메터에 달한다. 시속 250킬로메터로 설계되였으며 래년에 개통될 전망이다. 선도구개발개방의 중요한 려객운수 통로 가운데 하나로 돈화-백하구간 고속철 연선은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지역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장백산관광자원의 심층개발을 추동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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