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음력설련휴기간관광객 50만 5700명 접대

2021-02-19 09:01:34

이번 음력설련휴 기간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국가의 ‘현지에서 설 보내기’ 호소에 적극 호응함과 아울러 현지관광, 향촌관광, 주변관광을 적극 권장 및 선도함으로써 이번 위기를 현지관광산업을 일층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았다.

18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이번 설련휴기간 우리 주의 관광시장은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11일부터 17일까지 우리 주는 연인수로 총 50만 570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8억 8200만원의 관광업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설련휴기간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기타 부문들과 련합하여 A급 풍경구, 료식업체, 대형 오락시설, 려객운수경로, 쇼핑시설, 호텔, 식당 등 인구밀집장소에 대한 안전우환 조사사업을 강도 높게 틀어쥐였다. 또한 악기후를 대비한 풍경구의 인파통제 응급모의훈련을 진행하고 빙설오락활동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했으며 관광상품의 가격 변동과 봉사의 질 등 관광시장의 운영상황에 대해 전방위적인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질서적인 음력설련휴를 보장했다. 설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은 안정적이고 질서적인 운행을 유지했으며 중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각 현, 시의 문화관광부문에서는 간부가 직접 인솔하여 24시간 당직을 서는 제도를 엄격히 준수하는 전제에서 각 사업을 체계적으로 배치했으며 전문 책임자를 배치해 기초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게 함으로써 관광시장의 안전과 질서, 관광객들의 출행을 보장했다. 또한 텔레비죤, 위챗계정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주내 각 풍경구의 운영정보와 할인정책, 방역통제 요구, 기상변화, 교통정보 등을 발표하고 관광객들로 하여금 안전하고 합리적이며 문명한 출행을 하도록 호소했다.

한편, 설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은 주내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뚜렷했고 빙설 및 생태 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았으며 자가용 관광, 가족 및 친구 동반 려행, 일일관광 등이 주요한 출행방식으로 떠올랐다. 중점풍경구, 자연경관풍경구, 인문경관풍경구 등에 관광객들이 집중됐으며 빙설관광, 생태레저관광, 향촌민속관광 등 체험성이 비교적 강한 관광상품들에 대한 대중 선호도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친자려행이 크게 각광을 받았다. 백화점 쇼핑과 영화관람 등 문화소비 방식도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설련휴기간 연길이스터영화관은 일평균 2000명의 관람객을, CGV영화관은 일평균 4000~5000명의 관람객을 접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내 풍경구들은 설련휴기간 다양한 형식의 관광상품과 특색관광코스를 출시한 가운데 스키와 스케트 등 빙설관광활동이 관광소비의 포인트로 떠올랐다. 화룡시의 로리커호, 돈화시의 로백산 설촌과 륙정산빙설락원, 연길시의 중국조선족민속원과 모드모아관광리조트, 룡정시의 말발굽산관광리조트, 훈춘시의 설향오락월드, 안도현의 내두산촌, 왕청현의 동년빙설락원과 봉래빙설월드 등 빙설오락시설들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각 풍경구들에서는 앞다퉈 ‘관광혜민’ 행사를 펼쳤는바 안도현 내두산촌은 체험관광 코스 가격을 50% 할인하고 돈화시 로백산 설촌은 명절분위기가 짙은 문화오락 체험종목을 마련했으며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룡정시 비암산풍경구는 188원짜리 초특가 세트입장권을 출시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설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은 공공봉사 수준이 선명히 제고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관광기업들의 성실경영 상시화 및 장기 효과화가 잘 추진되고 대중들 속에서 건강하고 문명한 관광분위기가 유지됐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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