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룡풍촌 하우스남새 재배로 치부의 길 걷다

2021-02-25 09:06:03

년간 산량 250만킬로그람


음력설련휴가 끝나기 바쁘게 룡정시 지신진 룡풍촌의 남새재배농가들은 비닐하우스에서 채소모를 심고 배토하고  흙을 다지며 분망하게 보내고 있었다.

“3월 중순에 이 모종들을 하우스로 옮길 수 있고 잎채소는 한달 정도, 열매채소는 5월이면 출하할 수 있습니다.”

23일, 온실하우스에서 양배추 모를 영양박스에 옮기고 있는 촌민 조전리(71세)가 이같이 소개했다.

근 40년간 하우스에서 남새를 재배한 조전리는 현재 총 800여평방메터 규모의 움실(暖窖) 한동과 하우스 한동을 소유하고 있으며 해마다 4만원가량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자 조전리 부부는 새로운 새해의 남새를 재배하느라 요즘 눈 코 뜰새가 없다고 했다. 이들의 온실은 300여평방메터 됐는데 2개 구역으로 나뉘여져있었다. 안쪽 공간에서 재배되고 있는 애배추는 며칠뒤에 곧 출시될 예정이며 바깥쪽 공간에는 고추, 도마도, 유채, 양배추 등 묘종을 새로 심었는데 3월 중순에 비닐하우스로 옮겨 재배하게 된다고 했다.

“예전에 나무기둥으로 설계된 하우스에 비해 지금은 철근으로 만들어져 훨씬 견고합니다. 남새종류도 다양해졌고 개량을 거친 종자로 재배한 채소 산량은 예전에 비해 많이 높습니다. 잎채소는 1년에 5~6모작을 하고 열매채소는 1년에 2모작을 합니다. 비록 힘들지만 채소가 하루가 다르게 푸르싱싱하게 자라나고 생활도 많이 여유로워지니 만족하고 기쁠 따름입니다.”

조전리는 잘 자라는 채소를 보면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룡풍촌 촌민 대다수가 하우스남새 재배로 치부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촌에는 남새하우스가 도합 150동에 달하고 년간 생산량이 250만킬로그람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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