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촌 남새재배로 승부수

2021-03-03 09:18:06

120여가구 남새재배

하우스 무려 200여동


일전에 연길시 의란진 평안촌의 남새재배 온실하우스에 들어서니 남새농들의 분망한 모습들이 력력했다.

남새재배호 장연빈네 온실하우스에는 파릇파릇하게 돋아난 남새 모종들이 봄기운을 돋구며 시야에 안겨왔다. 가지런히 늘어선 육모박스에는 딸기, 도마도 등 남새들이 자라고 있었다.

“1월초부터 육모를 시작했는데 3월 중순 좌우에 비닐하우스에 옮겨 심게 되고 5월 중순이면 신선한 딸기, 도마도를 딸 수 있어요.”

1992년부터 온실하우스 재배를 시작한 장연빈은 이미 근 30년 동안 재배경험을 쌓았다. 그는 현재 온실하우스 1개 동, 비닐하우스 4개 동에 남새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남새모종을 자래우는외 4개 동의 비닐하우스에 남새재배를 시작하려고 비닐막을 씌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모작은 3월 중순부터 모를 옮겨 심기 시작해 6월말이면 남새를 출하하게 됩니다. 5월말 저희는 또 두번째 모작으로 도마도모종을 심는데 9월초부터 출하해 11월에야 마무리됩니다. 매 비닐하우스에서 한해에 5000여킬로그람에 달하는 도마도를 수확하면 5~7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장연빈네 가정은 남새농사로 년말까지 분망히 보내군 한다. 비록 고생스럽지만 짭짤한 수입에 그는 무등 기뻐하고 있었다.

남새재배호 고귀청은 장연빈네와는 달리 오이모종을 타성에서 구입했다. “저는 료녕에서 오이모종을 사들였습니다. 제가 품종을 선택하면 그들이 저를 도와 재배, 접목 등 일을 해줍니다. 비닐하우스 온도가 기준에 오르면 그들은 또 남새모종을 보내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재배농사를  시작합니다. 올해에 큰 수확을 거두길 바랍니다.” 고귀청은 이렇게 웃으며 말했다.

다년간의 노력으로 비닐하우스 남새재배업은 평안촌의 주력산업으로 부상했다. 현재 이 촌에는 120여가구가 남새재배를 하고 있는데 비닐하우스가 도합 200여동에 이르고 있다. 이들이 재배한 도마도, 오이 등 남새는 출하 후 연길시 부분적 슈퍼, 도매시장 등 곳에 공급되여 시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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