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에 넘실거리는 벼파도 북대황 벼수확 시작

2021-09-01 08:49:49

29일 오전, 북대황그룹 홍흥륭지사 강천농장유한회사가 제5회 첫 벼수확의식을 갖고 첫 수확을 시작했다.

수확의식 현장에서 강천농장은 하문국제무역그룹, 간풍벼과학기술유한회사와 각각 7만 3000톤(1억 9000만원)의 우량미 주문판매계약과 15만무 고급우량미재배기지 기본협의를 체결했다.

올해 강천농장은 11엽 조생종 '룡경도8호(龙庆稻8号)'를 재배했다. 5월 12일 모내기를 시작했는데 일반 12엽종보다 생장기가 7~10일 빠르다. 거기에 조기육묘, 조기모내기, 유기질비료 사용량 확대, 질소비료 사용량 감소 등의 조치를 취하고 또 벼를 베어 말린 뒤 곡물을 거둬들이는 방식으로 조기 수확을 하고 있다. 강천농장은 제2적온대에 위치해있고 송화강의 강물로 관개하는데 수온이 비교적 높고, 게다가 올 여름은 고온날씨가 이어지는 등 종합적인 원인으로 8월 29일에 벼가 완전히 성숙되여 첫 수확을 실현할 수 있었다. 이제 3일 뒤면 탈곡과 정미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천농장에서 첫 수확을 하는 동안 북대황의 벼들도 속속 생장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어 조생종이 잇달아 수확기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제 20일 뒤면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흑룡강라지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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