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발전으로 촌민 생활 더한층 꽃피게 할 터”

2021-10-13 08:56:42

“우리 마을에는 민들레뿌리차를 생산하는 촌민들도 있고 꿀벌을 키우는 촌민들도 있고 돼지를 키우는 촌민,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촌민 등 여러가지 재배양식호가 다 있습니다.”

지난 9월 17일, 안도현 신합향 대교촌에서 만난 촌주둔공작대 장계화 대장은 첫마디부터 마을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우리 마을에서 생산한 민들레뿌리차입니다. 올해 산량은 600톤 가량, 판매액은 천만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300여명의 취업을 이끌었고 인당 4000원의 년수입이 증가되였다지요.”

“이는 우리 마을에서 생산한 꿀입니다. 올해 산량은 1만킬로그람 좌우가 되고 판매액은 100만원을 넘으며 200여명의 취업을 이끌었지요. 인당 3000원의 수입이 증가되였는걸요.”

“이번에는 기업에 가서 직접 봅시다.”련주포처럼 이어지는 마을 자랑과 제품 소개에 이어 기업참관에 앞선 정대장의 발걸음은 빠르고 씩씩했다.

안도신교특산물유한회사에서 민들레뿌리가 청결, 선별, 절단, 건조, 덖기, 포장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민들레뿌리차 제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2012년에 대교촌에 세워진 이 회사는 민들레뿌리차, 민들레식품, 꿀, 검정귀버섯, 버섯 등 특산물을 경영하고 있으며 제품은 국내 20여개 성에 판매되고 있다. 이 회사는 217헥타르에 달하는 민들레기지를 자가소유한 외에도 계약재배와 기술부화보급봉사면적 400여헥타르를 소유하고 있다. 이 토대에서 5개 기업과 61호 농호를 흡인해 기지에 입주했고 156호를 직접 이끌어 재배에 참여하도록 한 가운데 45명이 빈곤호이고 장애인이 35명이다.

“이곳에서 마음 편히 일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2만여원을 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타지에 가지 않고 집에서 아이도 돌볼 수 있으니 일거량득이랍니다.”대교촌 촌민 주조미(38세)는 두 아이를 돌보기 위해 외지로무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마을에 이 회사가 세워진 후부터 9년째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정계화 대장은 “산업은 농민들이 부유해지는 근원이고 향촌진흥의 토대이다. 어떻게 하면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산업을 발전 장대시키고 농민을 이끌어 수입을 늘이고 치부할 수 있는가에 대해 꾸준히 탐색하고 있다. 올해 생산가공, 재배, 양식 등 산업을 부단히 깊이있게 추진하여 촌민들의 생활을 더한층 꽃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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