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부+합작사’ 모식으로 농민소득 증대

2022-01-19 0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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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안도현 만보진 태평촌당지부 서기 류예(왼쪽 첫번째)가 전병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10일, 안도현 만보진 태평촌록원식용균가공전문합작사(이하 합작사)의 전병, 단병 대상이 정식 생산에 들어갔다.

합작사에서는 원유의 식용균가공 대상외에 전병(煎饼), 단병(单饼) 대상을 추가하여 산업에 의해 빈곤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13일에 만난 합작사 경영인 리연봉의 소개에 따르면 이 합작사는 태평촌에서 투자해 설립한 것이고 ‘당지부+합작사’ 경영모식을 취하고 있다.

2016년에 촌에서는 145만원을 투자하여 잎담배수매기지를 건설했는데 그후 국가에서 촌툰의 잎담배 재배를 금지하게 되여 잎담배대상이 중단되였다.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찾기 위해 촌에서는 2020년에 추가로 70만원을 투입하여 원유의 잎담배기지를 개조하고 가공설비를 새로 구입했으며 합작사를 설립하고 식용균 가공 대상을 시작했다.

합작사의 버섯가공에 대해 리연봉은 “합작사에서 가공하고 있는 식용균 종류로는 주요하게 검정귀버섯, 개암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등이 있는데 년간 생산량은 30톤에 달한다. 현재 ‘동산백초’라는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촌민들이 양식한 버섯을 구입하여 가공 후 판매하는데 촌민들에게 농약,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말고 표준화 무공해재배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촌민들의 수중에서 시장가격보다 2원 높게 사들인다.”고 소개했다.

2021년에 촌에서는 합작사의 생산규모를 확대하고 촌 집체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동하고저 추가로 자금 15만 7000원을 투자하여 전자동화전병기계 한대, 전자동화단병기계 한대를 구입하였다. 또 공장에 전기를 전송할 전기케이블을 가설하고 전력개조를 진행했다.

13일에 만난 안도현 만보진 태평촌당지부 서기 류예는 “전병은 예전에도 생산한 적이 있다. 예전에는 대량생산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설비를 구입하여 규모화 생산을 하고 있는데 년간 전병 60톤, 단병 60톤을 생산할 수 있다. 도문, 왕청, 훈춘, 안도, 길림 등 지역의 농산물시장에 이미 납품하고 있다. 낱개 포장과 선물세트 포장이 있고 주문이 들어오면 곧바로 배송한다. 합작사의 수익은 절반은 빈곤해탈호들에게 리익배당금으로 지급되고 절반은 촌집체에 들여놓아 촌의 기초시설 건설 등에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고 밝혔다.

합작사에서는 또 11명의 태평촌 촌민들을 채용하고 있는데 인건비로 인당 매월 3000원씩 지급하고 있다.

  글·사진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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