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표 움김치 해외시장 진출 겨냥

2022-01-20 08: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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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원지야채유한회사의 종업원들이 초절이를 배추에 김치양념을 골고루 바르고 있다.

‘원지’표 움배추김치를 비롯한 18가지 김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길림성화룡시원지야채유한회사에서는 2021년 한해 동안 전염병 사태의 영향을 적극 극복하면서 오프라인 판매와 온라인 판매를 병행시켜 생산량 2600톤, 생산액 2000만원을 달성했다.

2021년에는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 공장외에 제2기 공사인 화룡시 투도진 룡수촌 공장도 가동시켜 생산액이 배로 되였다.

“진달래촌의 공장은 우리의 첫번째 공장으로서 부지면적이 5000평방메터이고 공장면적이 400평방메터밖에 되지 않는다.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진달래촌 공장의 생산력으로는 점차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였다. 생산력 확충을 위해 우리는 제2기 공사로 룡수촌에도 공장을 세웠고 2020년 11월부터 생산을 가동했다. 룡수촌 공장은 부지면적이 18000평방메터이고 공장 면적은 2450평방메터이다.”

14일에 만난 원지야채유한회사 김치연구원 원장 려배진이 회사의 생산력 확충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2021년, 원지야채유한회사에서는 새로 선 룡수촌 공장에 배추김치연구원을 설립하여 유기농 김치, 고부가가치 김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또 김치움의 최적 온도, 김치의 숙성도, 김치의 영양과 효능에 대해 연구하여 최적의 김치맛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품 판매에 관해 려배진은 “현재 우리의 김치 제품들은 국내 대부분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다. 현재 두개의 공장을 모두 가동시키고 있음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 물량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미 국외 수출 자질도 갖추었지만 현재로서는 국내시장 공급을 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제 3기 공사가 완공되고 물량이 충분하게 확보되면 외국 시장도 진출해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지야채유한회사에서는 또 전통적인 배추김치 생산공예를 복원하고 배추김치 생산과 진달래민속촌 관광을 상호 결합시켰다. 연변에서 유일하게 유람객들의 관광이 가능한 김치가공 기업이 되였다. 유람객들은 민속촌에서 조선족들의 생활풍습을 체험하는 동시에 배추김치공장과 김치움에 가서 관광할 수 있고 배추김치의 원시적 제작방법을 근접한 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에서는 당지의 촌민들을 김치생산 종업원으로 고용하여 촌민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본지방에서의 생산재료 구입을 통해 촌민들의 재배수입도 제고시키고 있는바 기업과 지방의 조화로운 상생구도를 조성했다.

  글·사진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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