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업농촌국 축산업관리본소는 국경절 기간 축산물 소비시장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국경절을 앞두고 축산업 관련 사업일군들은 연길시,  룡정시,  안도현,  훈춘시의 가축 사육장과 도살기업에 내려가 축산물 질량안전 샘플추출 감측을 펼쳤다. 특히 사육과정의 콜렌부테롤을 추출,  검사했다.

28일, 주농업농촌국 축산업관리본소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합 육류 샘플 검사 69회, 배설물 검사 216회를 전개했는데 검측 합격률이 100%에 달했고 콜렌부테롤 사용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검사와 아울러 사육장, 사육농가에 선전전단지와 무항생제 사육기술 수칙을 나누어주고 사육농가들이 법에 따라 가축 사육서류를 작성하도록 지도했다.

윤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