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12개 민생대상 탐사 측량 마쳐
돈화시수리탐사설계원에서 올해 11월말까지 루계로 12개 민생대상에 대한 탐사 측량과 설계를 마쳤다. 이 12개 민생대상의 총투자액은 2.1억원에 달한다.
올해 돈화시수리탐사설계원에서는 수리대상의 범위가 넓고 탐사조건이 좋지 않으며 시간적으로 촉박한 등 어려움 속에서 중점 민생대상의 빠른 착지, 착공을 보장하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 이 설계원에서는 이른 봄부터 탐사일군들을 현장에 파견해 다양한 전기 야외 탐사 및 설계 작업을 펼쳤고 무인기 항공탐사 새 기술을 도입해 대면적 측량 작업을 빠르게 완수했다.
올해 8월 중순 이 설계원에서는 총투자액이 1640만원에 달하는 ‘중소하류 주르다하 돈화시 액목진-소북촌 구간 정비 공사’ 전기 탐사 임무를 맡았다. 삼복더위 속에서 련일 분전한 끝에 불과 10일 만에 이 대상 구역 하천 량안의 원시 지형 지모, 하저 높이, 하천 수위 등 야외 탐사와 설계 작업을 마쳐 이 대상이 올해 9월에 착공하는 데 정확하고 유력한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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