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화로 청년들의 창업꿈 실현

2022-12-02 09:07:50

11월 22일, 정갈하게 장식된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의 창업공간에 들어서자 짙은 청춘의 기운이 풍겼다. 얼핏 봐도 90후, 00후로 보이는 청년들이 많다.

“어떻게 생방송실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리고 상품의 판로를 한층 넓힐 것인지 우리 서로 의견을 말해보아요.” 연변문무정보기술유한회사 책임자 최연(38세)은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생방송 상품 마케팅 전략회의를 하고 있었다.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최연은 2007년 대학을 졸업한 뒤 남방의 한 전자상거래기업에서 1년 동안 일하면서 전자상거래와 인연을 맺었다. 다년간의 학습과 실천을 거쳐 그녀는 전자상거래 산업에 대해 더욱 깊이 료해하게 되였고 전자상거래를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할 계획으로 올해 8월에 회사를 설립하여 산업단지에 입주했고 회사운영은 산업단지의 도움하에 점차 정상궤도에 올랐다.

“산업단지가 우리에게 준 좋은 정책에 감사드려요. 3개월 동안 우리 상품은 전국 각지에 팔렸고 기업의 수익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우리 팀원도 20여명으로 발전했어요.” 최연은 산업단지에서 그와 같은 청년창업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데 특히 통일된 창고물류배송 체계가 완비되여 전자상거래로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경영원가를 절약할 수 있게 했다며 산업단지에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훈춘시의 국제 전자상거래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배경 아래 건설된 상품 전시판매, 창업부화, 금융봉사, 저장물류 등 기능이 일체화된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훈춘에서 창업하거나 창업의향이 있는 청년들에게 플랫폼을 구축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귀향 청년들 속에서 ‘대중 창업, 만민 혁신’의 열풍을 일으켰다.

“산업단지는 설립된 이래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장소, 관리봉사, 인터넷통신 등 하드웨어 시설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전문단체가 창업부화, 전자상거래 양성, 제품 공급망, 정책지도, 저장물류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광범한 창업자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보모식’ 지원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 관계자의 소개이다.

“산업단지에는 최연처럼 꿈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창업로정을 위해 분투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이들은 이 공간에서 함께 배우고 서로 지지하며 자원을 공유하고 있어요. 창업 아이디어들이 샘솟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상업기회들이 끊임없이 뿜어져나오죠.”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단지에는 총 95개 기업이 입주했다.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귀향청년, 퇴역군인, 전자상거래기업 종업원, 미취업청년, 본기 대학졸업생 등 군체를 중점으로 전자상거래 지식강연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해왔을 뿐만 아니라 자체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기업운영과 거래 원가를 힘써 낮추어 훈춘시 전자상거래 산업발전의 기초를 닦고 전자상거래 예비인재를 비축해 청년들이 전자상거래 산업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힘쓰고 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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