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의 도시신용검측지수가 련속 23개월간 국가 지주맹도시(地州盟城市) 신용검측지표 1위를 차지했다. 전 주 각 현, 시의 해당 지표도 전부 100위권에 진입했다.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지난해부터 우리 주는 ‘도시신용상황 검측 예비경보 지표(2022년판)’의 35개 조항을 조항별로 분석하고 제도보완, 상벌 규범화, 선전 강화 등 일련의 조치를 내왔다.
기능을 련동하고 통로를 구축함으로써 정보를 더 넓게 수집하고 공유했다. 길림성신용정보공유플랫폼에 의탁해 24.45만개 이중공시목록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수집, 공시했다. 우리 주의 4만 3829개 시장주체에 대한 국가공공신용정보중심의 공공신용평가를 공유하고 각 업종주관부문에서 참고하도록 했다. 신용중국협동사업플랫폼을 통해 일반행정처벌 신용상실주체 신용복구 사업을 전면적으로 펼쳐 도합 579개 신용상실주체의 신용을 복구함으로써 이들의 권익을 보장했다.
농촌금융에 신용을 부여해 융자난도와 융자원가를 낮췄다. 룡정시는 ‘융자 신용 향상, 신용 자료 수집, 산업부축, 리스크 통제’ 네가지 체계를 구축해 섭농주체와 신용호, 신용촌, 신용향(진)의 신용평가표준을 제정했다. 국유물권회사에 의탁해 ‘룡정시 농촌금융공급사슬 종합봉사 플랫폼’을 구축하고 7개 향(진), 65개 행정촌의 상주호 기본정보, 경작지와 연변소 신용 자료를 수집했으며 토지임대경영권 예기 수익을 상환보장으로 삼고 무담보물로 섭농 주체의 신용한도를 높여 융자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지난해 12월말까지 섭농대출 161건, 4677만원을 지급했다. ‘길림성 중, 소, 령세기업 융자 종합신용봉사 플랫폼 기업 실명인증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전국 ‘신이대(信易贷)’플랫폼(연변역)을 보급했다. 현재 6만 8205호 기업과 개체공상호가 입주했고 4455호가 실명 인증했으며 도합 2406건, 93.9억원의 대출을 지급했다. 그중 신용대출이 162건, 지급자금은 24.82억원이다.
등급과 류형을 나눠 신용을 감독, 관리해 제도를 최적화하고 격려작용을 강화했다. 선후하여 ‘공공신용종합평가를 실시하고 등급별 신용 류형별 감독관리를 추진할 데 관한 통지’, ‘전 주에서 병역의무령역 신용상실주체에 대해 련합징벌을 리행할 데 관한 방법(시행)’, “연변주 소방령역 신용상실 ‘블랙 레드 명단’ 련합상벌 실시방안(시행)” 등 문건을 출범했다. 등급별 신용 류형별 감독관리를 실시하고 상무령역, 문화관광시장, 인력자원봉사 등 13개 령역에서 신용등급평가를 펼쳤으며 국가에 련합상벌 실례 398건을 반영했다. ‘신용승낙제도를 전면적으로 건립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승낙제 표본서류 20여부를 제정했다. 지난해말까지 전 주적으로 신용승낙서 14.19만부를 체결하고 14.19만부를 리행했으며 이는 업종 감독관리의 중요한 근거로 되였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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