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정신과 ‘토특산 문장’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우리 성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진하며 ‘장백산 인삼’ 브랜드를 일층 크고 강하게 하고 ‘길자호’ 우질특색 농산물 핵심경쟁력을 제고하고저 3월 14일, 성정부에서 주최하고 통화시, 백산시, 연변주 및 성농업농촌청에서 주관한 길림성장백산인삼홍보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부성장 한복춘, 중국공정원 원사 장백례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 민혁길림성위원회 주임위원 곽내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3월의 북경은 곳곳에 봄내음이 물씬 풍겼고 나무가지들에는 파릿파릿한 새 눈들이 피여난다. 북경국제호텔 회의중심 3층 자금대청 A청에서 열린 홍보회의 현장은 분위기가 열렬했다. 오전 9시에 회의가 정식으로 시작됐다. 참회인원들은 함께 ‘장백산 인삼’ 홍보영상을 관람했다. 통화시당위 서기 손간, 백산시당위 서기, 장백산보호개발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사충암, 연변주당위 부서기 풍도가 각기 인삼산업 발전정황을 소개했다. 중국민족무역촉진회, 길림화서삼업유한회사 등 기업 대표가 각기 발언했다. 회의에서 대상 집중 계약체결이 진행됐다.

한복춘이 길림성정부를 대표해 래빈들에게 환영을 표하고 오랜 기간  길림의 진흥발전을 관심, 지지해준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삼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길림에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시달하고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 리념을 실천하는 생동한 범례이고 길림에서 향촌진흥을 전면 실시하고 농업강성을 속도 내여 건설하는 인솔성 공정이다. 길림에서는 중대기회를 단단히 다잡고 정책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전 사슬 개발모식에 따라 1차산업을 안정시키고 2차산업을 제고하며 3차산업을 최적화하는 한편 인삼산업을 천억급 규모산업으로 조성할 것이다.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제품 혁신, 브랜드 건설, 인삼  약용가치, 식용가치, 보건가치 심층 개발에 주력할 것이고 정밀심층 제품 가공성과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식품, 약품, 보건품, 화장품, 생물제품 등 령역에서의 인삼의 다원화 개발리용을 추동할 것이다. 아울러 제품 질을 최적화하고 인삼재배모식을 과학적으로 개진하며 림하 야생모방재배와 인공 림하생태재배를 향해 중점적으로 전환할 것이다. 인삼 종자 질 자원 보호와 삼림경영이 협동해 발전하는 모식을 탐색하고 인삼 자원우세를 산업우세, 경제우세로 힘써 전환시킬 것이다. 시장주체를 육성하고 각 대기업, 대학, 연구소와의 실무적 합작을 심화할 것이다. 한패의 ‘전문화,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인삼선두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현대농업 발전과 현대소비 수요에 알맞는 고품질 인삼 생산체계, 경영체계, 산업체계를 속도 내여 구축할 것이다. 이외 핵심 브랜드를 장대시키고 인삼절, 인삼박람회, 인삼산업발전대회 등 중대활동을 계속해 잘 개최하고 장백산 지방약재 브랜드를 전력으로 조성할 것이다. ‘장백산 인삼’ 브랜드 경쟁력, 호평도, 국제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길림인삼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도록 할 것이다.

농업농촌부 원 당조 성원, 중국농산물시장협회 회장 장옥향, 농업농촌부 농촌경제연구중심 주임 김문성, 중국농업과학원 특산연구소 소장 손장위,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자원및환경정책소 부소장 상기문, 국가림업초원국 선전중심 부주임, 록색중국 총편집 무굉 등 래빈, 광약집단 당위 부서기, 부리사장, 총경리 양군, 국약약재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진안림, 화윤의약주식유한회사 총재 백효송, 수정약업집단 리사장 수래귀 등 기업가, 국가와 길림성 상관 과학연구기구 인삼연구 령역의 유명 전문가와 학자, 협회, 조직 대표들이 홍보회에 참가했다.

주특색산업발전중심 부주임 주욱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연변의 6개 기업이 계약체결에 참여했고 대상자금은 근 20억원에 달한다. 돈화시윤록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회 비서장 장홍범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부터 생산을 시작했고 이번에 오문과 북경의 두 기업과 계약체결을 달성했는바 기업의 지명도를 제고하고 기업제품의 판매를 촉진했으며 기업의 미래발전에 중요한 추동작용이 있다. 훈춘화서삼업유한회사 리사장 김립화는 “이번 홍보회는 아주 적시적이고 의의가 중대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삼산업이 더 많은 이들의 인정을 받고 인삼산업이 사회를 위해 더 잘 복무하게 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라고 표했다. 

남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