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작은솜옷가사관리집단유한회사 길림성 물업가사봉사분야서 선두기업으로 주목받아
진연룡 기자 2022-07-08 09:26:57
최근 길림작은솜옷가사관리집단유한회사는 길림성의 물업가사봉사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다년간의 노력과 발전을 거쳐 현재 연변, 장춘, 심양, 청도, 포두, 북경 등 지역 그리고 길림성내 51개 시(현)에 봉사기구를 설치하고 관련 실무를 착실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말까지 이 회사는 500여개의 기업, 사업단위와 장기적인 합작관계를 건립하고 선후 3만명의 정리실업종업원과 농촌 잉여로력을 취업시켰다. 사진은 이 회사의 봉사대청 일각이다.
수상시장 장바닥 진흙 제거 작업 펼쳐
심연 기자 2022-07-08 09:28:18
2일 오후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비로 연길시 연집하가 불어나고 급류가 생기면서 강바닥에 진흙이 퇴적했다. 3일부터 연길시 도시관리행정집법국, 신흥가두, 수상시장의 사업일군, 자원봉사자, 업주들이 시장바닥 진흙을 제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연길시수상시장 관리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4일에 아침시장의 절반 가게들이 이미 영업을 회복했고 5일부터 대부분 가게들이 영업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 7.1 당창건일 활동 전개
심연 기자 2022-06-30 08:58:33
29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에서는 7.1 당창건일을 맞이하여 관할구역내 당원들을 조직하여 입당선서를 되새기고 당사 관련 지식경연과 단체유희 활동을 펼쳤다.
연길시 주요도로 신호등 교체
김유미 기자 2022-06-29 09:04:55
24일, 연길시 삼꽃거리에서 작업일군들이 도로교통신호등을 교체하고 있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으며 도로교통 통제관리 수준을 높이고 차량통행 능률을 제고하는 등 다양한 개선과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주요도로 40여곳의 신호등을 새롭게 교체하게 된다.
국도333 연길-왕청 린접구역
2022-06-27 08:46:32
원림일군들 꽃밭에서 잡초 제거 작업 진행
김유미 기자 2022-06-21 09:21:36
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아 연길시인민공원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꽃들을 심어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꾸몄다. 20일, 원림일군들이 꽃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백산삼공집단 훈춘삼림산목업유한회사
김유미 기자 2022-06-20 09:06:01
13일, 장백산삼공집단 훈춘삼림산목업유한회사 일군들이 원목마루 바닥재를 가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유럽, 동남아, 북미 등 지역의 20여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이 회사의 생산액이 2.4억원을 이룰것으로 전망된다.
안도현 신합향 의무식수록화활동 전개
홍양 2022-06-16 09:02:18
‘군중 위해 실제 일 하기’ 실천활동을 착실히 시달하기 위해 안도현 신합향에서는 당건설을 틀어쥐고 발전을 촉진하며 당원, 간부들이 일선에서 주동적으로 책임을 담당하게 하면서 아름다운 향촌건설에 힘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일전 신합향 당원, 간부들이 촌, 툰에 내려가 의무식수록화활동을 전개하는 장면이다.
연길시와 기타 도시간 고속렬차편 점차 회복
김유미 기자 2022-06-16 09:02:18
지난 1일부터 관련 방역 조치를 상시화하는 가운데 연길시와 기타 도시간 고속렬차편이 점차 회복 및 증가되였다. 지금까지 고객류동량이 갈수록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일전 연길서역을 나오는 승객들의 모습이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공원로 량켠 불법광고 간판 륙속 철거
김유미 기자 2022-06-14 09:21:44
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8일부터 공원로 량켠에 설치된 파손 혹은 불법광고 간판들을 륙속 철거, 도시경관을 보다 아름답게 변모시켰다. 사진은 일군들이 광고간판을 철거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 구역
2022-06-13 09:14:09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대학입시 앞두고 음식업체 검사
김유미 기자 2022-06-07 09:48:16
대학입시를 앞두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시험장 주변의 음식업체와 시험감독원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도시락업체를 찾아 중점적으로 영업허가증, 종업원들의 건강증, 제조과정, 소독 여부 등을 엄격히 검사했다. 6일, 집법일군들이 도시락 전문업체에서 식재료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길시 연길하 아침시장 시민들로 북적
김유미 기자 2022-06-06 09:06:32
3일, 연길시 연길하 아침시장의 떡매장에는 쑥떡을 사는 고객들로 가득했다. 단오날 이른아침부터 아침시장에는 단오풍습과 관련된 물건 채비를 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특히 쑥가지, 오색 팔찌, 쑥떡 등 물건들이 불티나게 팔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특별전 ‘천지아리랑’ 미술 축제 및 작품 전시회
심연 기자 2022-06-06 08:32:15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특별전 ‘천지아리랑’ 미술 축제 및 작품 전시회가 3일, 연변미술관에서 막을 열었다. 10여명의 연변 예술가가 장백산을 주제로 한 그림 및 촬영 작품 50여점이 전시된 이 전시회는 6월 30일까지 무료로 이어진다.
단오절 앞둔 연길시 상가
김유미 기자 2022-06-06 08:32:15
단오절을 앞두고 연길시 상가에서는 여러가지 브랜드의 쭝즈 및 쭝즈를 만드는 재료들을 구전하게 장만해 대중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5월 31일,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에서 소비자들이 쭝즈를 고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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