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과 록음이 우거진 연길 강변
진연룡 기자 2020-09-02 09:04:19
전국문명도시 건설 활동 전개와 함께 면모일신한 연길 강변, 한들한들 꽃들과 우거진 록음 사이로 물줄기가 흐른다.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낸 한폭의 조화로운 ‘풍경화’가 시민들의 발길을 잡는다. 진연룡 기자
돈화시병원 '가정산실' 신설
진연룡 기자 2020-09-01 08:55:25
올 들어 돈화시병원에서 신설한 ‘가정 산실’은 남편이 산실에서 안해 곁을 지킬 수 있어 산모의 두려움을 줄이고 통증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부부간의 감정을 돈독히 하고 병원, 산모 가족간의 리해와 신뢰를 증진시켜 많은 산모와 가족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제2기 지역상품판촉전시회 및 제2회 농산물박람회 현장
리현준 기자 2020-08-31 16:49:46
10일간 열리는 제2기 지역상품(소비권) 판촉전시회 및 제2회 농산물박람회가 8월 26일부터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됐다. 사진은 8월 26일, 길림성홍성국제려행사 직원이 시민의 자문을 받고 친절한 설명을 해주고 있는 장면이다.
중국조선족민속원 휴식일 나들이객들로 북적
김유미 기자 2020-08-31 08:53:44
국가 4A급 풍경구인 중국조선족민속원은 풍경이 수려하고 환경이 우아해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24일 민속원의 일각을 렌즈에 담은 모습이다.
조선족무용을 배우고 있는 훈춘시 신안가두 장안사회구역 주민들
신화사 2020-08-28 09:28:02
8월 26일, 길림성 훈춘시 신안가두 장안사회구역 주민들이 활동중심에서 조선족무용을 배우고 있다.
화룡시 팔가자진 중남소학교 학생들 청소년법제교양기지 참관
리송우 기자 2020-08-28 08:54:05
26일, 화룡시 팔가자진 중남소학교 학생들이 팔가자진 청소년법제교양기지에서 경찰의 설명을 들으며 ‘청소년 교통편’ 선전란을 관람하고 있다. 리송우 기자
동북석유제품교역센터 건설 현장
당숙금 기자 2020-08-28 08:54:05
돈화시영원석유유한회사에서 10억원을 투자해 건설하고 있는 동북석유제품교역쎈터대상은 지난해 착공에 들어갔으며 올 9월말에 주체공사를 마무리짓게 된다. 대상이 건설된 후 년간 교역액이 1000억원에 달하고 취업일터 300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숙금 기자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중심 하남가두 백산사회구역서 문예공연 펼쳐
심연 기자 2020-08-27 10:14:48
26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중심에서는 하남가두 백산사회구역을 찾아 ‘민족단결 한가족, 다 함께 중국꿈 구축’의 주제로 문예하향공연을 펼쳤다. 출연자들의 이채로운 종목들은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청차관에서 바라본 연길시
김수연 기자 2020-08-27 08:37:38
사진은 25일 청차관에서 촬영한 연길시의 모습이다. 초원과 도시, 어울리지 않을 듯하면서도 은근 어울리는 독특한 풍경의 청차관은 촬영애호가들과 캠핑족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연길공룡왕국 금두환락원 건설 현장
김유미 기자 2020-08-26 08:27:14
총투자액 20억원, 부지면적이 40헥타르인 연길공룡왕국 금두환락원대상이 순조롭게 진척되여 올 11월 전에 주체건설을 마칠 예정이다. 이 대상은 대형 륙지오락대상, 금두수상락원, 실내공룡시대락원 등 여덟가지 주제로 구역을 나누어 건설된다. 24일, 실외 대형 오락시설을 건설하는 장면이다.
연길시새시대문명실천중심 자원봉사자들 전국문명도시 건설 일조
김유미 기자 2020-08-25 09:17:10
20일, 연길시새시대문명실천중심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아산으로 통하는 도로의 흙모래를 제거하며 전국문명도시 건설에 힘을 보탰다.
연길공원 호수 '련꽃'만발
김유미 기자 2020-08-21 09:15:21
며칠 사이 연길공원 련못에 분홍빛을 머금은 련꽃들이 피여나 시민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사진은 17일 그 현장을 렌즈에 담은 모습이다.
연길모아산국가삼림공원 꽃바다
김유미 기자 2020-08-20 09:03:07
연길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는 꽃바다가 건설되여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고 있다. 이 꽃바다의 면적은 5.75만평방메터에 달하고 다양한 종류의 코스모스와 백일홍들이 심어져있다. 사진은 19일 꽃바다의 모습이다.
연길변무독판공서 옛터(수변루)
김수연 기자 2020-08-20 08:19:35
수변루로도 불리는 연길변무독판공서 옛터는 연길시정무대청 맞은켠 아빠트단지내에 위치해있다. 1908년에 착공해 1909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연길시에 보존된 유일한 청조시기의 건물로서 2013년 5월 3일에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확정됐다. 지을 당시 약 19만 3333평방메터의 부지를 차지했으나 100여년의 세파 속에서 길이 20.8메터에 너비 18.6메터인 이 2층 건물만 남게 됐다. 사진은 10일에 촬영했다.
돈화금새의약공업단지 생산 현장
당숙금 기자 2020-08-19 09:13:51
총투자액이 20억원에 달하는 돈화금새의약공업단지 1기 대상이 2019년말에 생산을 시작한 가운데 2기 대상은 현재 설비 설치, 성능시험 단계에 들어섰다. 2기 대상이 생산을 시작하게 되면 년간 종합매출수입 20억원, 2억원 이상의 세금수입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2기 대상인 프로게스테론 제제 작업장에서 설비 성능 시험중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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