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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분의 1…항상 웃는 “코 없는 아기” 사연

  • 2014-08-06 08:06:05

태여날 때부터 코가 없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아기의 사연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7월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북아일랜드 런던데리 마게라에 사는 17개월된 아기 테사 에반스는 선천성 코없음증이란 희귀질환을 앓고있다.

이는 명칭대로 태여날 때부터 코가 없는 질환으로서 발병확률이 1억분의 1밖에 되지 않으며 현재 보고된 사례도 47건에 불과하다.

테사는 코구멍은 물론 후각기관이 없어 전혀 냄새를 맡을수 없다. 하지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수 있고 감기에도 걸릴수 있다고 한다.

이런 안타까운 질환을 지닌 아이의 엄마 그라냐는 “테사는 몸이 약간 불편할수 있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라냐가 테사의 얼굴 기형을 알게 된것은 임신 20주때, 그녀와 남편 나단은 테사가 태여나기전부터 많은 고민과 의문을 가졌었다고 털어놨다.

이들 부부는 올해말 테사에게 인공 코를 이식하는 수술을 하기로 정했다. 그라냐는 “테사는 우리에게 완벽하지만 우린 그녀가 가능한 한 평범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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