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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처녀... 74년 후 중국할머니로 변해

  • 2017-01-22 14:46:52


류묵란(刘墨兰, 91세) 할머니는 산동성 치박시 만사하촌에 살고있다. 84년 전(당시 7세), 류묵란은 부모님을 따라 로씨야에서 중국 신강으로 왔다. 17세가 되던 해에 그녀는 자신보다 20살이 많은 남편에게 시집을 갔다. 1950년에는 남편을 따라 산동성 치박시로 이사왔고 부부는 60년을 함께 생활했다. 중국에서 84년을 거주한 류묵란 할머니는 현재 현지인들과 똑같은 삶을 살고있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정정한 류묵란 할머니는 치박시에서 60년 생활해온 이래 단 한번도 앓아본적 없다고 한다. 귀, 치아 등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90세가 넘은 할머니는 정부로부터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있다.
류묵란 할머니는 로씨야를 떠나온지 84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간단한 로씨야어를 구사할수 있다고 한다. 로씨야의 유명 가곡인 “카츄샤”는 그녀의 애창곡이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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