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룡정시 지신진 룡지촌에 위치한 룡정시표준화남새생산기지에서 도마도재배호 섭춘향 가족이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할 도마도 모종 정식(定植)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 기지에서 생산한 도마도는 주내 도매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률을 자랑한다. 도마도 모종은 3월 중순에 온실에서 비닐하우스로 정식하고 5월 중순부터 수확한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