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边网회원가입비밀번호찾기
연변일보 - 조선족을 알리는 창
 
주말엔   
겨레의 창 사랑한마당 기획련재 인물 • 인터뷰 약동하는 연변
 현재위치: 연변일보 >> 기획 >> 사랑한마당 >> ‘후사모’희망찬 새해를 약속
‘후사모’희망찬 새해를 약속
보람찬 한해를 총화
날짜  2017-12-27 16:27:36   조회  32
새해 첫날 룡정시 삼합진 삼합촌 망강각에서 사랑과 봉사로 알찬 한해를 만들어가리라는 힘찬 약속을 다짐한 지도 어언 일년, 그동안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후사모)의 굳은 약속은 드팀없이 지켜졌다.

지난해 년말에 바통을 이어받은 후사모 제2기 회장단의 솔선수범하에 전체 회원들은 하나같이 똘똘 뭉쳐 매달 인당 50원 내지 100원 또는 그 이상의 회비를 모아 25명 후사모 장학생들에게 도합 10만 58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후사모의 도움으로 올해 심양농업대학 금융학부에 입학한 유계영 학생은 17일 후사모 년말 총결대회에서“대학등록금때문에 고민하며 힘들어하는 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의 후원을 보내주고 올 여름방학에 있을 곳까지 마련해준 후사모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수 있었다.”며“나도 후사모 회원들처럼 더불어사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후사모의 사랑의 손길은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룡정 도촌자애원에서 소방안전문제로 천정을 수리해야겠는데 자금이 없어 속을 썩이자 즉시 5700원의 후원금에 발전기금을 더 보태여 낡고 허름한 천정을 보수해줌으로써 31명의 지체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근심걱정없이 생활하게 했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자연아 고마워’란 주제로 모아산 쓰레기줏기 행사를 조직하고 여름방학 청소년인성교육캠프를 조직하였으며 동불사학교, 복동학교, 개산툰학교를 방문하고 심리자문교양을 실시하고 소왕청 항일유격근거지를 답사하였으며 ‘후사모와 함께 하는 여름맞이 친자활동’이란 주제로 연길시 여러 소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빵 만들기 체험, 치과 체험 활동도 조직했다.

이밖에 호스피스병원, 동불사학교, 개산툰학교, 복동학교, 삼합학교, 통화조선족, 경로원에 300여킬로그람의 사랑의 순대를 배달해주고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한 리종호(91세), 리복룡(89세) 등 영예군인들에 대한 봉사를 조직하였으며 회원들의 교양과 발전을 위한 특강도 조직함으로써 회원들의 자질교양향상을 힘있게 추진했다.

특히 42차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연인수로 200명이 참여한 호스피스병원 목욕봉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로인들에게 자식같은 사랑을 전달해줌으로써 후사모의 또 하나의 따뜻한 미덕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 한해 후사모가 걸어온 자욱 자욱 마다에는 후사모 회원, 후사모 리사단위 그리고 사회 각계의 든든한 협력과 지지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17일, 후사모 2017년 년말 총결대회에서 김태국 회장은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 애심인사들과 함께 '사랑 봉사 단결 발전'이라는 구호에 똘똘 뭉쳐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사업에서 더욱더 힘찬 나래를 펼쳐갈 것”이라는 굳은 약속을 보여주었다. 

차순희 기자


QR코드를 스캔하여 위챗 모멘트에 공유하여주십시오.
저작권성명: 본 사이트 기사를 전재하실 경우에는 연변일보 사명과
기사 작성자명(기자명)을 반드시 표기하여주십시오.
댓글쓰기 글자수 제한 (200/자)
 많이 본 뉴스
  보람찬 10년, 애심녀성들의 온정 가득
  밝아오는 2018년, 빛나는 청춘
  '청도녀성협회'호, '선장'이 바뀌다
  신선한 맛을 국내에 공급하고 싶다
  청춘 에너지, 빙상서 불타오르다
  연기 꿈나무 키우며 삶의 가치 구가하다
  북경서 우리 차세대들이 빛났다
  리문혁, 청도조선족작가협회 회장 련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2017년 사업
  안산시 조선족전통장기시합 개최
 약동하는 연변
  •  화룡 농촌학교건설에 대규모 투자
  •  돈화 년초 계획한 10가지 민생공사 전부 수
  •  “훌륭한 시설 덕에 촌에서 병 보입니다”
  •  련합테스트 고속렬차 훈춘에 들어서
  •  연길 조양오수처리공장 사용에 투입
  •  도시농촌건설사업 개혁템포를 전면 다그치
  •  연길모드모아휴가촌 캠핑카캠프장 건설
  •  “시골마을 정취에 취해보세유...”
 
연변일보  |  리용약관  |  제휴제안  |  기사제보  |  광고신청  |  구독주문  |  오시는 길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Tel: +86-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