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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봉사를 삶의 천직으로
룡정시 덕신향당위 김선희
날짜  2018-1-10 17:00:38   조회  124
룡정시 덕신향 당위 선전위원이자 부련회 주석인 김선희(34살)는 룡정시자원봉사대 일원으로서 봉사를 항상 삶의 천직으로 삼고 있다.

그는 솔선적으로 꽃모를 재배하고 화초를 심어 마을의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가 하면 거리에 떨어진 가랑잎이나 쓰레기, 눈을 쓸어내고 여기저기에 붙은 광고딱지를 뜯어내는 등 환경위생 정돈에 앞장서기도 한다.

특히 부련회 주석으로서 그는 녀성권익, 아동교양, 혼인가정 등 문제를 둘러싸고 촌민들에게 열심히 자문지도를 해주는 한편<녀성권익보장법>, 새<혼인법>, <미성년보호법> 등 법률법규를 제때에 선전하여 녀성과 아동들의 권익을 유력하게 보호해주고 있다. 농촌부녀 ‘두가지 암 무료 선별검사’, 우생우육 등 정책도 널리 선전하여 농촌녀성들을 건강에 관심을 돌리게 하고 있으며 녀성들을 이끌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자원봉사가 광범한 농촌부녀들의 일상생활에 침투되게 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에서도 앞장섰다. 그는 자원봉사자들과 빈곤녀당원, 결손가정 어머니, 결손가정 부녀, 빈곤녀자아이들 지간에 빈곤부축 관계를 맺어주어 그들의 실제곤난을 제때에 해결해주었다. 그리고 본인도 음력설, 아동절, 로인절 등 중요한 설명절이면 솔선적으로 호주머니를 털어 어려운 촌민들에게 사랑의 후원금이나 물품을 지원해주었는데 금곡촌의 류재의 오보호 로인이 바로 그중의 일원이다. 극빈호 가운데의 한사람인 류재의 로인의 생활난을 도와주기 위해 그는 수시로 그의 집을 찾아 정황료해에 나섰다. 그는 엄동설한에도 얇은 옷을 입고 지내는 류재의 로인을 보고 즉시 자기 집의 옷을 가져다주었는가 하면 생활에 보태여 쓰라며 위문금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로인이 백내장에 걸려 속을 썩이는 것을 보고 정부 부문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그에게 무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겨주었다. 이에 류재의 로인은 그를 만나기만 하면 “우리네 훌륭한 간부”라면서 연신 엄지손가락을 내들군 했다.

‘문화 새 기상’건설활동에서도 그는 농가서옥, 전자열람실을 리용하여 농한기에 ‘열독’활동을 벌리거나 촌민들을 동원하여 건신, 무용 등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촌민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였으며 농촌 문화 분위기를 한층 제고하였다.

“촌간부로서 촌과 촌민들을 위해 봉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8일, 봉사하는 삶을 살며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나가련다는 김선희의 말투에는 봉사자로서의 뿌듯함이 한껏 엿보이였다.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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