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3월초 베트남 공식 친선방문

신화통신 2019-02-28 10:08:50

[평양=신화통신] 조선매체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제2차 조미 정상회담에 참가하고저 베트남에 도착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3월 1일부터 2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친선방문하게 된다. 조선매체는 처음 김정은의 베트남 공식 친선방문 구체 일정에 대해 공개보도했다.

조선 매체 "조미, 포괄·획기적 결과 위한 심도있는 의견 교환"

2019-02-28 09:45:51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 소식을 전하며 "하노이 수뇌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세계의 관심과 기대에 맞게 이번 회담에서 포괄적이며 획기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진지하고 심도있는 의견들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2차 조미정상회담 첫날 일정 공개…저녁 7시 30분 만나 2시간 회동

2019-02-27 10:24:30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첫날 일정이 공개됐다. 두 정상은 현지시간 오늘 저녁 6시 30분, 북경시간으로 저녁 7시 30분에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만나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 순으로 2시간에 걸쳐 회동할 예정이다.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 26일 오전 베트남 도착

신화통신 2019-02-26 16:03:08

[하노이=신화통신]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26일 베트남에 도착했다. 그는 베트남을 공식 친선방문하고 이와 함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게 된다.

문재인, 남북 조미 관계의 선순환 힘써 촉진

신화통신 2019-02-26 15:47:39

[서울=신화통신] 25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한국은 남북관계와 조미관계의 선순환을 힘써 촉진하고 조선반도가 비핵화, 항구적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 66시간 렬차 타고 베트남 동당역 도착...자동차로 하노이행

2019-02-26 10:19:23

2차 조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9시 15분(북경시간)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이 중국과 접경 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했다. 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쯤 전용렬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해 중국 대륙을 종단한지 66시간만에 베트남에 도착한 것이다.

김정은 베트남 방문…개방형 외교발전 의지 전달

신화통신 2019-02-25 15:18:32

[북경=신화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이 베트남공산당 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응웬 푸 쫑의 초청에 응해 앞으로 며칠간 베트남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진행하게 된다고 23일 베트남 외교부가 선포했다.

김정은 제2차 조미 정상회담 위해 하노이 향발

신화통신 2019-02-25 15:16:10

[평양=신화통신]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23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될 제2차 조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고저 23일 오후 전용렬차로 평양을 떠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전했다.

한조, 도꾜올림픽 4개 종목 ‘남북 단일팀’ 출전 합의

신화통신 2019-02-18 14:46:00

[제네바=신화통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5일 남과 북이 단일팀을 구성해 도꾜올림픽 녀자 농구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다만 남북 단일팀은 4개 종목에서 출전 자격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조선, 김정일 탄신 77주년 기념행사 진행

신화통신 2019-02-18 14:08:42

[평양=신화통신] 2월16일은 조선의 주요 명절중의 하나인 “광명성절”이며 작고한 김정일 조선 최고 지도자의 탄생 기념일이다.

조·한 민간단체 금강산서 북남선언 리행 호소

신화통신 2019-02-16 14:59:04

[평양=신화통신] 조선과 한국, 해외민간단체가 12일부터 13일까지 조선 금강산에서 새해맞이 련대모임을 진행하고 북남선언 리행에 박차를 가해 북남관계가 새롭게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을 호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전했다.

청와대, 트럼프 방위비 분담금인상 요구에 립장 표명

신화통신 2019-02-16 14:47:10

[서울=신화통신]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가 13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동의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한국의 분담금을 인상할 필요가 있는지 여부는 한미 량국이 협상해서 합의해야 한다는 립장을 표명했다.